-총평
생각보다 더 재밌었음
하지만 전작의 아쉬운 부분은 그대로 반복
-성기훈 캐릭터
주인공이자 핵심인물인 성기훈이 흥미롭지 않은 게 아쉬운 점
-프론트맨 캐릭터
시즌2의 진짜 주인공
이병헌 연기 굿
-시즌2에서 가장 돋보인 캐릭터
공유의 딱지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았던 캐릭터
재미도 에피소드1이 제일 재밌었음
-새로운 캐릭터들
연기 평가x 캐릭터가 어땠냐
박정배(기훈친구), 최이사(준호보조) : 현실성을 더해준 캐릭터
타노스, 용궁선녀, 용식과 용식모 : 장르물에 꼭 있는 캐릭터들, 평면적인건 장르물 캐릭터의 강점이자 약점
용궁선녀는 잘 어우러지지 못함
타노스와 용식은 괜찮았음
-시즌2에서 아쉬웠던 캐릭터
이명기(임시완) : 맥 없는 캐릭터, 시즌3를 염두에 둔 느낌, 타노스와 갈등 별로였음
강노을(박규영) : 마찬가지로 시즌3를 염두에 둔 느낌, 전개를 질질 끌어서 흥미로운 설정에도 불구 보여준 게 별로 없음
-시즌2는 시즌3를 위한 예고편이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쉬운 건 맞음
특히 결말(완결성)이 아쉬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임
딱지맨의 러시안룰렛
오징어게임과 러시안룰렛게임의 차이, 허무주의의 딱지맨과 러시안룰렛, 그리고 결말까지 가장 인상적이었음
-오징어게임의 주제의식
자본주의 사회의 섬뜩함을 비판적으로 그려낸 작품
-세 갈래의 스토리 전개
메인스토리(게임) : 흥미진진
게임 운영자 : 시즌3를 위해 질질 끄는
준호측 : 사실상 내용 없음
-정보 비대칭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다른 참가자-성기훈, 성기훈-프론트맨, 성기훈-관객-프론트맨 등 서로 다른 정보량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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