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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동진 평론가 [오징어 게임2] 리뷰.jpg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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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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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생각보다 더 재밌었음

하지만 전작의 아쉬운 부분은 그대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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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훈 캐릭터

주인공이자 핵심인물인 성기훈이 흥미롭지 않은 게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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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맨 캐릭터

시즌2의 진짜 주인공

이병헌 연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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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 가장 돋보인 캐릭터

공유의 딱지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았던 캐릭터

재미도 에피소드1이 제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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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들

연기 평가x 캐릭터가 어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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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기훈친구), 최이사(준호보조) : 현실성을 더해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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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용궁선녀, 용식과 용식모 : 장르물에 꼭 있는 캐릭터들, 평면적인건 장르물 캐릭터의 강점이자 약점

용궁선녀는 잘 어우러지지 못함

타노스와 용식은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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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 아쉬웠던 캐릭터

이명기(임시완) : 맥 없는 캐릭터, 시즌3를 염두에 둔 느낌, 타노스와 갈등 별로였음

강노을(박규영) : 마찬가지로 시즌3를 염두에 둔 느낌, 전개를 질질 끌어서 흥미로운 설정에도 불구 보여준 게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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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시즌3를 위한 예고편이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쉬운 건 맞음

특히 결말(완결성)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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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이었던 게임

딱지맨의 러시안룰렛

오징어게임과 러시안룰렛게임의 차이, 허무주의의 딱지맨과 러시안룰렛, 그리고 결말까지 가장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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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의 주제의식

자본주의 사회의 섬뜩함을 비판적으로 그려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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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갈래의 스토리 전개

메인스토리(게임) : 흥미진진

게임 운영자 : 시즌3를 위해 질질 끄는

준호측 : 사실상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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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비대칭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다른 참가자-성기훈, 성기훈-프론트맨, 성기훈-관객-프론트맨 등 서로 다른 정보량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재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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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e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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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youtu.be/t69NtUWWSg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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