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골든글로브 작품상 불발
5,555 27
2025.01.06 15:21
5,555 27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미국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티브이(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진 못했다. 이 부문 작품상은 디즈니플러스(+)의 일본 배경 미국 드라마 ‘쇼군’에게 돌아갔다. ‘쇼군’은 지난해 9월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 기록을 쓴 바 있다.


앞서, 골든글로브 주최 쪽은 지난달 9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제82회 골든글로브 티브이 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징어 게임’도 올랐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일은 지난달 26일이어서 공개 전부터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경쟁작은 ‘쇼군’, 넷플릭스의 ‘외교관’, 애플티브이플러스(+)의 ‘슬로 호시스’, 아마존프라임비디오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피콕의 ‘더 데이 오브 더 자칼’ 등이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완결된 이야기가 아닌 시즌3로 이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작품상 수상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도 시즌2와 시즌3가 한 호흡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시즌2로 수상할 것을 크게 기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 시즌의 우승자인 성기훈(이정재)이 게임을 완전히 끝내기 위해 다시 한 번 게임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7부작 드라마로 지난달 26일 공개됐다. 이어지는 시즌3는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5226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8 04.03 55,0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3,0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4,4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9,5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1,0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1,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2,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86 기사/뉴스 민주 명태균게이트조사단 "尹은 당선부터 무효…보조금 397억 내놔야" 140 01:02 6,954
344285 기사/뉴스 고민시, 일본 교토 여행 사진 공개…힐링 가득한 근황 4 01:00 2,959
344284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中 이외의 나라들과 관세협상 즉시 개시” 16 00:50 3,458
344283 기사/뉴스 "내가 있어, 지금의 尹있다…김 여사 매번 그렇게 말해" [尹의 1060일 ②] 6 00:26 1,666
34428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中, 34% 맞불관세 철회안하면 中에 50% 추가 관세" 414 00:24 19,049
344281 기사/뉴스 "月 300만원? 싫어요"…공무원 시험장 '텅텅' 초비상 걸렸다 52 00:11 5,066
344280 기사/뉴스 [단독]8일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회동, 민주당 불참 통보에 무산 48 00:11 3,219
344279 기사/뉴스 (tv조선) 대통령실 관계자왈 윤건희 퇴거 늦어지는 이유 216 04.07 30,764
344278 기사/뉴스 장예원 "SBS 퇴직금, 주식에 다 넣었다가 손해" 씁쓸 3 04.07 2,918
344277 기사/뉴스 영국 NME 평론 별 네개 받은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9 04.07 1,386
344276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90일 관세 일시중단 보도는 가짜 뉴스" <CNBC> 22 04.07 3,011
344275 기사/뉴스 '취중 라방 여파' 전현무, 댓글창 막힌 보아 대신 욕받이 됐다…"무아지경 커플 어때" [TEN이슈] 9 04.07 2,536
344274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트럼프, 中제외 모든나라에 관세 90일 일시중단 고려중" 141 04.07 30,354
344273 기사/뉴스 日 이시바, 관세 문제로 트럼프와 통화…"건설적 대화 합의" 1 04.07 828
344272 기사/뉴스 [속보] "바닥은 어디"…美 증시, 개장초 4%대 급락중 4 04.07 1,242
344271 기사/뉴스 [단독] 내란 비판이 죄? 시국선언교사 징계안 낸 국힘 의원들 134 04.07 9,989
344270 기사/뉴스 김강우 "'♥한혜진 언니', 첫눈에 반해..처제와 자주 만나" [4인용 식탁] 4 04.07 3,985
344269 기사/뉴스 봉준호 '미키17' 한 달만에 OTT로…"8000만 달러 적자" 22 04.07 3,355
344268 기사/뉴스 [이슈talk] 유튜버 '저당소스' 오정보에 하룻밤 새 날벼락 맞은 동원 비비드키친 35 04.07 4,087
344267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박보검 vs '선업튀' 김혜윤♥변우석..영광의 '백상' 주인공은? 38 04.07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