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동욱 “‘하얼빈’ 개봉과 맞물린 시국, 역사 반복된다는 게 안타까워”
3,718 24
2025.01.06 14:46
3,718 24
배우 이동욱이 영화 ‘하얼빈’ 개봉과 맞물린 시국에 대해 “묘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한 영화 ‘하얼빈’에서 독립군 이창섭 역으로 특별출연 한 그는 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시국에 영화가 개봉된 것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주저 없이 말했다.

그는 “영화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이란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지배해 온 나라지만 국민의 힘으로 이겨낸다’고 말한다”며 “거기서 부하가 ‘300년 전엔 이순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영웅이 없다’는 말도 했는데 임진왜란이 거의 500년 전 일이고 이토 히로부미가 있었던 150년 전에도 그렇고, 역사가 반복된다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그렇게 이겨낸 국민들의 저력이나 DNA가 있다는 건 서글픈 이야기지만 이겨내고 나라가 정상화가 됐으면 한다”며 “‘하얼빈’ 촬영은 이미 2년 전에 마쳤기에 여름 개봉이 될 수도 있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다. 이런 시국과 영화가 맞물리는 게 참으로 묘했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최근 탄핵 촉구 시위에 나선 팬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런 목소리를 내는 것에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감보다는 말 그대로 집회에 나가는 팬들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했다. “제가 옆자리에 함께 있을 수 없으니 힘내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많은 동료 분들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동욱은 지난 4일 전남 무안군청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일부러 1월 4일에 했다. 애도기간 마지막 날이어서 이 기간이 지나면 애도 의미가 희미해질 것 같아 한 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리마인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보다 훨씬 자주, 더 많은 액수를 기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 기부 기사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 한번 더 그런 마음이 전해지고, 또 다른 기부로 이어진다면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24423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08 04.02 59,2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3,6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2,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5,6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5,8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8,5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2,0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0,4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7,6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49 기사/뉴스 "일면식도 시비도 없는데"...타이완 번화가서 한국인 유학생 피습 6 05:26 910
343948 기사/뉴스 ‘아집’에 갇혀 정치실종, 대통령 탄핵 불렀다 3 04:40 1,050
343947 기사/뉴스 尹, 14일부터 매주 형사법정 선다… 내란죄 재판 본격화 6 04:37 870
343946 기사/뉴스 尹 “새로운 인생 또 시작”… 사저 정치 시동 거나 34 03:32 2,266
343945 기사/뉴스 “계엄 관련 자료,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면 안 돼” 27 03:21 2,544
343944 기사/뉴스 [단독]우원식 국회의장 “대한민국 민주주의 더 확고해져…헌정질서 수호 강원도민에 감사” 32 02:45 3,759
343943 기사/뉴스 퇴임 후 사저 예산 140억 책정…윤 부부, 어디로 갈까? 158 01:53 10,870
343942 기사/뉴스 尹 파면 후 헌재 '개점휴업' 위기…마은혁 임명 대선 후로 밀리나 15 04.06 2,275
343941 기사/뉴스 김상혁, 母 남친에 23억 사기당했다.."집 두 채 팔고, 15평 집서 생활" ('살림남') 40 04.06 8,894
343940 기사/뉴스 "결혼식 축가 누구길래" 김종민, 축가 섭외해준 딘딘에 '쩔쩔' (1박2일) [종합] 2 04.06 2,515
343939 기사/뉴스 논란의 김수현, '굿데이' 완벽 편집 '흔적조차 없었다' 18 04.06 3,956
343938 기사/뉴스 '최상목 쪽지'도 인정한 헌재…'국헌 문란' 입증할 핵심 증거 04.06 1,048
343937 기사/뉴스 “신혼집도 겨우했는데”…2천만원 명품시계 해달라는 새 신랑에 ‘파혼 31 04.06 6,514
343936 기사/뉴스 조두순, 하교 시간대 재차 거주지 무단 이탈 55 04.06 5,624
343935 기사/뉴스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 99층 재건축 무산 19 04.06 5,197
343934 기사/뉴스 개헌 치고 나오는 국민의힘 "4년 중임제 (총리 강화 등) 원포인트 개헌 추진" (우원식 긴급 기자회견 전에 나온 기사) 38 04.06 2,443
343933 기사/뉴스 민주당 지도부, 우 의장 개헌 제안에 잇따라 "탄핵 수습이 우선" 33 04.06 2,656
343932 기사/뉴스 '응원봉' 파면 촉구...여성 참여 두드러져 5 04.06 1,860
343931 기사/뉴스 뿔난 이승엽 감독, 롯데전서 항의하다 퇴장…시즌 1호 사령탑 퇴장 1 04.06 1,909
343930 기사/뉴스 샤이니 키, 럭셔리 새집 어디?…한강뷰에 테라스까지[누구집] 6 04.06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