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2025년에도 활약 이어간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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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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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골든디스크’에서도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NCT WISH는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PAYPAY 돔에서 개최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 명실상부 ‘최고의 신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NCT WISH는 “신인 때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받게 돼서 더 의미가 있고 영광이다. 작년 한 해 시즈니와 함께 잘 달려온 것 같아서 기쁘고, 사실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시즈니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시즈니에게 보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작년보다 재밌고 행복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해 2025년에도 이어질 최고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NCT WISH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4 케이월드 드림 어워즈’의 ‘슈퍼루키상’,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넥스트 리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IS 라이징스타’,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AAA 포텐셜’에 이어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까지 각종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석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