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공수처 "어느 단계 되면 검찰에 재이첩도 고려‥역할 다할 것"

무명의 더쿠 | 01-06 | 조회 수 11190

공수처가 경찰과 협의해 유효기한 연장을 오늘 신청하겠다고 했습니다.

또다른 가능성으로 제기됐던 사전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이 되면 일단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기 전까지는 체포영장 절차로 간다"고 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은 셈입니다.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딱 한 번 해놓고 너무 쉽게 포기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오늘 브리핑에선 이어졌습니다.

윤 대통령 수사에서 빠지는 게 맞지 않느냐, 공수처의 존재 이유가 없는 거 아니냐는 취재진 질문까지 쏟아졌습니다.

이에 공수처는 "그런 지적을 잘 알고 있다. 집행이 늦어지고 걱정과 염려 끼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신속한 절차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수사권은 공수처에 여전히 있다, 체포 시 조사 주체 역시 공수처"라면서도 "어느 단계가 되면 검찰에 재이첩에 대해 당연히 고려를 할 거"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혜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188?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7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흥식 추기경 바티칸에서 영상 담화문 보내 “헌재, 지체 없이 '정의의 판결 내려달라”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양심의 소리로 판결 내려달라"
    • 19:07
    • 조회 1443
    • 기사/뉴스
    67
    • 의성 대형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직접 '불 냈다' 신고"
    • 19:03
    • 조회 6378
    • 기사/뉴스
    77
    • ‘데뷔’ 뉴비트, 이효리·BTS 사진 작가와 완성한 강렬 에너지
    • 19:02
    • 조회 402
    • 기사/뉴스
    1
    • '언더피프틴', 아동 성 상품화 논란 정면돌파… "보고 평가" 호소
    • 18:59
    • 조회 1532
    • 기사/뉴스
    72
    • 정보 유출 우려에 中, 딥시크 직원들 여권 압수하고 출국금지
    • 18:54
    • 조회 1521
    • 기사/뉴스
    12
    • 단백질 ‘AIM’을 활용한 신장병 치료용 고양이 신약이 완성, 2027년 봄 실용화 전망
    • 18:41
    • 조회 912
    • 기사/뉴스
    17
    • [속보] 소방청, 산청·의성·울주 산불 확산에 '시도 소방본부 동원령'
    • 18:37
    • 조회 695
    • 기사/뉴스
    2
    • [속보] 정부, '산불 다발' 울산·경북·경남에 재난사태 선포
    • 18:23
    • 조회 1523
    • 기사/뉴스
    4
    • '한국은 목숨 걸어야 하는데' 일본, '세계 최초'의 여유 장난 아니네..."6월 A매치 2경기에서 신예들 테스트"
    • 18:21
    • 조회 602
    • 기사/뉴스
    1
    • [속보] 중앙선 의성~안동 구간, 산불로 열차 운행 중지
    • 18:07
    • 조회 1287
    • 기사/뉴스
    7
    • '보물섬' 박형식, 휘몰아친 복수의 향연 12.2% 동시간대 1위
    • 18:01
    • 조회 610
    • 기사/뉴스
    5
    • 뉴진스 ‘귀가하라’ 결정한 법원, 결국 부모들 욕심이 부메랑으로?[스타와치]
    • 18:00
    • 조회 2185
    • 기사/뉴스
    28
    • ‘재산 700조’ 머스크, 쪼잔한 복수?…아이 낳았다는 女에 양육비 삭감 보복, 이유는
    • 17:59
    • 조회 1000
    • 기사/뉴스
    8
    • 빚더미 앉은 우리나라…정부 부채 1141조 빛의 속도로 늘었다
    • 17:59
    • 조회 1373
    • 기사/뉴스
    37
    • 울산 울주 산불도 확산…산림청 대응 ‘산불 2단계’로 상향
    • 17:56
    • 조회 411
    • 기사/뉴스
    • [속보] 산청 산불 진화율 17시 기준 35%로 떨어져
    • 17:44
    • 조회 2114
    • 기사/뉴스
    11
    • 이사한 새집 공개 '나혼산' 키... '한강뷰+정원'에 운동장 만한 거실까지
    • 17:43
    • 조회 2213
    • 기사/뉴스
    2
    • [속보]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은 뼈도 못 추려”
    • 17:32
    • 조회 17785
    • 기사/뉴스
    684
    • 경남 김해시 한림면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 17:30
    • 조회 1272
    • 기사/뉴스
    13
    • [속보] 이강인-백승호-정승현, 부상으로 소집 해제...대체 발탁 없음
    • 17:11
    • 조회 2938
    • 기사/뉴스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