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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량 돌진 테러범, 두 차례 사전 답사‥스마트 안경 촬영도

무명의 더쿠 | 01-06 | 조회 수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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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해 첫날 신년 맞이 인파 속으로 차량을 돌진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범이 두 차례 현장을 사전 답사하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 FBI는 현지시간 5일 수사 상황 발표에서 텍사스주 출신인 테러범 샴수드 딘 자바르가 지난해 10월 말 루이지애나주로 건너가 범행 현장인 뉴올리언스를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테러범은 자전거를 타고 시내 번화가를 천천히 배회했으며,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의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주변을 촬영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음 달인 11월 10일에도 뉴올리언스를 두 번째로 방문했으며, 당시에도 스마트 안경을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2세 퇴역 군인인 자바르는 지난 1월 1일 뉴올리언스 번화가인 버번 스트리트에 모인 신년 맞이 인파 속으로 트럭을 돌진, 15명을 살해하고 35명 이상을 다치게 했습니다.

자바르가 범행을 위해 빌린 트럭에서는 이슬람국가, IS 깃발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203?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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