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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인 줄 알았지만 다시 진행되는 서바이벌 속 레즈서사 (후방주의)

무명의 더쿠 | 01-06 | 조회 수 3410

1편 https://theqoo.net/square/3554770636

2편 https://theqoo.net/square/3557209406

3편 https://theqoo.net/square/3558633671

 

 

https://x.com/sonoinfastidita/status/1875512379880198466

헤테로 결말 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헬레나 전남친이랑 친구 사이라고 관계 정리 끝냄

인종차별 오지는 이탈리아인들 사이에서 둘만 외국인이라 서로 유대감 갖기 충분했음

근데 남녀 관계로는 이미 끝난 게 보이기도 했고

 

 

https://x.com/Just_Adaig/status/1875577794455118326

그리고 헬레나가 제우디 찾아옴

동성애 혐오하시는 제작진분들 둘 투 샷을 잡아 줄리가 없고 오디오도 없음

다들 뭔가 싶어서 긴장함

 

 

https://x.com/taty_aposentada/status/1875593226318704789

???? 근데 제우디 폭탄 발언함

우리애 유일한 단점이 좀 필터가 없음

어머니께서 생각하고 말하라고

 

먼저 키스한 게 제우디가 아니고 헬레나고 처음에는 거절했고 두 번째는 거절하지 못했대

그리고 둘이 2주째 침대에서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대 근데 본인은 그것보다 사랑을 하고 싶다고

파국인 줄 알고 짐 싸던 여미새들 일단 다 튀어나와 과거 파헤치기 시작함

 

 

https://x.com/fletchersrosie/status/1875595477351268681

"나중에... 알겠어"라는 말 들림... 그땐 알아도 말 못 꺼냈지

 

 

https://x.com/holtzybxby/status/1875616047333830780

이런 장난 아무것도 없는 사이에서 치겠냐고

 

 

https://x.com/edoruta/status/1872743062419718435

손 작다고 제우디 놀랬던 것도ㅋㅋㅋ

 

 

https://x.com/rachelee_01/status/1875014809701535826

방에 소음이 너무 심해서 새벽에 깨셔서 밖으로 피신 나온 같은 방 쓰시는 어르신들 

 

 

https://x.com/vanigliaecacao/status/1875905470705344873

제일 일찍 자는 둘이 아침에는 또 제일 피곤해 보였던 이유가....

 

 

https://x.com/sonoinfastidita/status/1872602369055428978

"어젯밤에 행복하셨나요?" 아... 그래서 

 

 

https://x.com/Sonoiolamiari/status/1875601059374362652

그래 너무 자연스럽다 했어

 

 

https://x.com/xduecomenoi/status/1874136789528781121

음... 그만 알아보자

 

 

https://x.com/supercutofawitd/status/1875610852319203449

근데 우리 현실은 아직 파국임

 

 

https://x.com/muwfcwbb/status/1875645947235197010

그래도 희망은 있음

제우디 말에 웃참하는 헬레나

 

 

https://x.com/boh2378/status/1875672749399797976

근데 눈길을 안줘ㅠㅠㅠㅠㅠㅠ

 

 

https://x.com/taty_aposentada/status/1875702586244002174

결국 어제 일 때문이라는 걸 아는 제우디

어제 그녀의 편을 못 들어줘서 그녀에게 나쁜 사람으로 비칠까 봐 걱정된대 

그녀에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 보고 싶대

 

 

https://x.com/rddnucler/status/1875701683747221549

어제 헬레나가 전 남친이랑 잔 것도 이해 한대 헬레나만 괜찮으면 본인도 괜찮다고 

 

 

https://x.com/sonoinfastidita/status/1875703140009611757

상처받을 거 알지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https://x.com/fletchersrosie/status/1875708231743631706

그래서 갔는데 또 피해버려 

 

 

https://x.com/thesagitrious/status/1875709584398233608

결국 붙잡고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헬레나는 아직 준비가 안 됐대 내일 이야기 하재

 

 

https://x.com/sonoinfastidita/status/1875712124825301287

본인이 헬레나의 행복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헬레나를 사랑한대

이런 미친 순애보를 다 봤냐고

 

 

https://x.com/barbiefitting/status/1875757733825409135

둘이 같이 잠자는데 헬레나가 유치하게 가운데 베개로 막아 둠

베개에 손 올리고 자는 제우디

 

 

https://x.com/delreyish/status/1875856802782585041

아침에 일어나 칼각 잡아 침대 정리로 마음을 다스리는 제우디

 

 

https://x.com/sonoinfastidita/status/1875858682678014058

그리고 드디어 둘이 대화함

헬레나는 인종혐오 발언 사건 일어났을 때 제우디도 그곳에 있는 줄 알았대

제우디는 그때 샤워장에 있었는데 드디어 큰 오해 푼 두 사람

헬레나는 그 사건 당시 제우디가 자기 편이 되어 주지 않았던 게 섭섭했고

상황을 모르고 제작진에게까지 막힌 제우디는 자기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에 자책한거고

그래서 둘이 어색해서 서로 다가가지 못한 건데 서로가 서로를 무시한다고 느낀 거였어

 

 

https://x.com/barbiefitting/status/1875889156251083192

큰 오해 풀려서 다시 사이 좋아진 두 사람

제우디 또 너무 행복해 보여

 

 

https://x.com/xgirlnterrupted/status/1875899015419908382

근데 또 악당들이 헬레나 공격해서 퇴출 시킬 방법 모의 중

현지에서는 인종차별 발언 들은 헬레나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그 반대 분위고

제우디까지 동성애 혐오로 탈락 시키자는 분위기고 

이탈리아 완전 혐오에 찌든 미친 나라야

하루도 쉽지가 않아

 

 

 

https://x.com/fletchersrosie/status/1874101578220921105

우리애들 가라 앉을 듯 절대 갈아 앉지 않아

또 서로 힘내서 이겨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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