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찬성’ 조경태 “아직도 계엄 위헌인지 모르겠단 중진들 기막혀”
4,682 14
2025.01.05 19:24
4,682 14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찬성 표결을 했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아직도 비상계엄에 대해 이게 위헌적인지 위법적인지 잘 모르겠다는 중진들이 있어서 참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탄핵소추단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한 것과 관련해 “헌법적인 내용과 형법적인 내용은 구분해야 한다”며 사실상 수용 의사를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답답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에서 내란죄에 대한 걸 탄핵소추안에서 뺐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 건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우리는 엄중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당이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정당 이미지로 가서는 안 된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내란죄’가 제외된 탄핵소추안은 무효이고 재의결해야 한다는 당내 주장과 관련해선 “위헌적인 비상계엄이란 부분에 대해 (그것만으로) 충분히 탄핵돼도 마땅하지 않을까”라며 “헌재에서 판단하는 헌법적인 내용과 내란죄 관련 형법적인 내용은 구분해서 해야 되고, 이런 비상계엄으로 비롯된 탄핵 정국이 하루빨리 상황이 정리되는 것이 곧 국민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는 것에 관해 “본인이 당당하게 수사에 임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현재로선 대통령이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아주 비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윤 대통령 관저 앞 집회에 참석한 의원들을 두고 “제발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비상계엄을 한 대통령을 지키려 하지 말고 국민을 지키는 그런 국회의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은 6일 비대위원회의 후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해 탄핵소추문을 수정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이에 대해 “그걸 왜 가야 되냐”며 “제가 만약에 간다면 빨리 이 문제(탄핵심판)을 종결지어달라고 가야지 마치 지연시키는 그런 모습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338 00:11 7,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6,2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1,8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2,0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48,6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9,2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3,3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6,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7,0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65,3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7219 이슈 현재 드영배방에서 플타는 중인 글로벌기업들 기부액 / ???: 롤렉스가 무한상사였던거 아냐? 14:39 26
2667218 이슈 어둠의 이재명 사랑단이 틀림없다 ㅋㅋㅋㅋ 14:39 39
2667217 이슈 언니들냅두고 그당시 20대초 막내 가인이가 아브라카다브라 독무파트 맡았는데 14:39 162
2667216 이슈 케톡 뎡배를 휩쓸고 있는 롤렉스 누적 기부 금액 100만원 14 14:38 654
2667215 이슈 암만 너의 최애가 길에서 드라마 찍고 있어도 앞은 보고 댕겨 1 14:38 119
2667214 이슈 롯데리아 너마저... 3 14:37 565
2667213 기사/뉴스 오나라 “작은 위로 되길” 산불 피해 이웃 위해 2천만원 기부 3 14:37 43
2667212 기사/뉴스 지민서, 변우석과 한솥밥…BL로 데뷔 신호탄 6 14:36 699
2667211 유머 남편과 아내가 붐비는 쇼핑몰에서 연말을 대비해 둘러보고 있었다 3 14:36 629
2667210 유머 "왜요?"라는 질문이 이해 안 됐던 조세호 14:36 492
2667209 기사/뉴스 이영자, 산불 피해복구 3천만원 기부…2019년부터 꾸준한 선행 [공식입장] 7 14:35 171
2667208 이슈 매 대형 참사마다 반복되는 피해자에 대한 악플과 조롱 14:35 325
2667207 기사/뉴스 [단독] 정해인,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억원 쾌척 11 14:34 510
2667206 이슈 2025년 2분기 애니jpg 8 14:32 439
2667205 기사/뉴스 ‘뉴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 7인조 완전체 공개 30 14:30 1,274
2667204 기사/뉴스 '워너원' 출신 박우진 "윤지성, 내 장례식 못온다" ('사이월드') 50 14:29 2,379
2667203 유머 기사님 많이 바쁘셨나봄 40 14:28 4,484
2667202 기사/뉴스 디카프리오, 영상 플랫폼 생태계 '파괴자' 등극…개인 채널 개설 10 14:28 933
2667201 이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엑디즈) 오드 X 어그(UGG) <GQ 코리아> 화보 4 14:28 220
2667200 이슈 직장 상사, 진상 손님 등등...에게 쓰기 좋은 짤 나옴.jpg 2 14:28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