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법원, 윤석열 ‘체포영장 이의신청’ 모두 기각…“형소법 110조 제외도 타당”
2,501 32
2025.01.05 17:50
2,501 32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수색영장 집행 이의신청을 기각하며 12·3 내란사태 수사를 거부해온 윤 대통령 쪽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도 인정했고, 체포를 위한 수색영장은 ‘군사상 비밀’을 이유로 거부할 수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이번 이의신청에서 윤 대통령 쪽은 △영장을 청구한 공수처에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고 △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는 관할권이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그 자체로 군사상 비밀”이라며 영장에 “형사소송법 110·111조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기재된 것이 위법이자 위헌이라고도 주장했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윤 대통령 쪽의 세가지 이의신청 사유를 모두 기각했다. 법원은 “이 사건 영장에는 내란죄뿐만 아니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혐의사실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고, 이는 공수처법에 포함된 범죄다. 그것과 관련이 있는 내란죄를 혐의사실에 포함시켰다고 하여 위법이라 할 수 없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 쪽이 꾸준히 문제 삼아온 공수처의 내란사태 수사권을 인정한 것이다. 법원은 “대통령실 및 대통령 관저의 소재지 관할 법원인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고 하여 위법이라 할 수 없다”고도 했다.

대통령경호처의 방어논리였던 ‘형사소송법 110·111조’ 역시 체포를 위한 수색영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법원은 분명히 했다. 법원은 “형사소송법 110조의 ‘군사상 비밀’은 (장소적 제한이 아니라) ‘대상’에 대한 제한으로 해석한다”며 “피고인의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수색의 경우 110조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j6Vvdlv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35 04.03 32,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6,2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97,3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6,0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26,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1,1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9,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42,4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2,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7,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96017 이슈 <소년의 시간>이 연기 처음이라는 배우 오웬쿠퍼(제이미) 03:51 54
1496016 이슈 이재명을 전 제 생명의 은인으로 봄. 1 03:46 284
1496015 이슈 내일부터 업데이트 되는 갤럭시 one UI 7 기능 및 업데이트 대상 모델 19 02:55 1,596
1496014 이슈 김풍 다 이겨먹는 AI 3 02:54 1,420
149601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인스타그램 업로드(자필 사과문) 16 02:50 3,489
1496012 이슈 선공개곡 나온지 9년째지만 아직도 정규 앨범이 안나온 그 앨범의 선공개곡 02:49 1,165
1496011 이슈 소소하게 노래 좋다는 말 나오는 이해인이 프로듀싱한 신인 남돌 데뷔 앨범 21 02:26 2,651
1496010 이슈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된건 헌법위반 정도가 중대하지 않아서가 아님 75 02:24 7,711
1496009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장난 아닌데" 6 02:19 938
1496008 이슈 아 이 사람도 곧 호그와트 마법부에 잡혀가겠네 42 02:18 2,486
1496007 이슈 내친구도 영국 유학했는데... 친구도 꽤 잘사는 집인데도 불구하고 거리감 느껴졌다고 한 일화가 머냐면 17 02:16 4,025
1496006 이슈 세계보건기구 '자외선 차단제' 2시간마다 덧바르지 않으면 안 바르는 것보다 못해 213 02:04 14,917
1496005 이슈 어릴적엔 벡터맨 이글이 압도적 원탑이었는데 뒤늦게 존잘이라고 소문난 벡터맨 타이거 70 02:03 4,635
1496004 이슈 음색 미쳤다고 난리난 에스파 닝닝이 부른 첨밀밀 16 02:01 1,735
1496003 이슈 尹 파면 후 첫 여론조사… 68.6% "선거 국면에서 자숙해야" [리서치뷰] 17 01:58 1,735
1496002 이슈 추억의 여배우 정다빈 3 01:53 2,798
1496001 이슈 대학원생이 보면 경악하는 석이 형의 진짜광기 7 01:49 3,177
1496000 이슈 우산 접어본 적 없는 삶 132 01:43 17,607
1495999 이슈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와 관식이가 만들었던 금명이 모빌 특징 4 01:43 2,934
1495998 이슈 배우 박지현 인스타 업데이트 1 01:4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