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The TRAX 2004년 데뷔곡 <PARADOX>

무명의 더쿠 | 01-05 | 조회 수 661

https://youtu.be/IqnscuWhDic

 

뭐가 대단해, 다 그렇게 살면돼 Yeah

내가 살아남는 법을 욕을 해도 넌 내가 되고 싶지 안그래?

싸바싸바 하면 대충 때워 다 처리했으니까 3차가자 huh

 

개벽을 기다리던 사람도 평온만을 소망하는 민심도 그 거짓말로 지쳐버렸고

굶주린 자기 배만 채웠던 어르신네들아 피가 되어도 살이 돼줘도 모자랐던가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넌 잘 몰라 내가 사는 인생 말이야 이해하기 힘들겠지 이 심오한 세계를 말이지

너 따위는 쳐다볼 수 없는 나무야 너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어 웃겨 생각해봐 얼마나 공들였는데 말이야

걱정 마 이번 건은 손 봐뒀어 내 열매들 탐스럽게 익는 건 시간문제 하늘은 내꺼 난 내 Doo에 깔려죽고 싶어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긴 시련들을 이겨내 이 땅을 지킨 우리들 모두 같은 꿈을 꾸는 걸

서로 의지하고 보다 밝은 미래로 함께 걸어가는 것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어둠 속에 묻혀 숨을 죽여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기회가 있는 꿈이 실현되는 삶이 있는 땅 정의로운 자가 주인 되는 곳

더 이상은 포기할 수 없어 이젠 다 돌려받아야만 돼

 

온 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Oh no 너 허튼 생각 마 닥치고 이걸 봐 여긴 니가 버린 땅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 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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