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영장은 사법체계 붕괴'라고 해"
2,745 21
2025.01.04 20:59
2,745 21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청구 등 일련의 과정으로 대한민국 사법 체계가 붕괴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며 "대단히 심각한 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변호인, 저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청구가 명백히 불법이고 원천 무효라고 본다"며 "영장에 불응하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주의를 지키는 것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체포영장에 '군사상·공무상 비밀장소 수색에 기관 허락이 필요하다'는 형사소송법 제110조와 111조의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적시된 것을 언급하며 "법 위에 초법적인 판사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고, 이를 대통령이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재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9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19 01.20 28,0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0,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8,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3,2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9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5,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9,4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5,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368 기사/뉴스 윤석열, 국군병원행...공수처 "몰랐다" 16 20:00 625
330367 기사/뉴스 계엄 당일 CCTV 보더니 "군인들이 스스로 나오잖아" 12 19:58 1,142
330366 기사/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헌재 앞 응원" 게시글…'동원령' 논란에 사직 9 19:57 553
330365 기사/뉴스 포고령에 발 빼는 윤 대통령‥"집행할 뜻 없었다" 9 19:55 687
330364 기사/뉴스 작년 네이버페이 포인트적립 3000만명 넘었다…"전국민 60% 사용" 19:54 360
330363 기사/뉴스 부정선거 없다며 사전투표 독려하더니…'말 바뀐' 국민의힘 9 19:51 1,021
330362 기사/뉴스 가성비 커피도 꺾이나…매물 쌓이는 '빽컴메' 16 19:46 2,530
330361 기사/뉴스 [단독] SK하이닉스 노조, '공동투쟁본부' 만든다…1450% 성과급 거절 25 19:45 1,565
330360 기사/뉴스 부정선거 음모론에 '9장짜리 반박문'…조목조목 따진 선관위 8 19:43 1,043
330359 기사/뉴스 윤석열 변호인 "특이하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잘 모르겠다" 7 19:42 1,406
330358 기사/뉴스 尹,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정기 건강검진 위해 91 19:41 1,538
330357 기사/뉴스 부산 경찰관 또 총상 입고 숨져…한 달 새 두 번째 9 19:39 1,764
330356 기사/뉴스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서 뽐낸 글로벌 인맥..."신세계 사업 시너지 기대" 5 19:36 946
330355 기사/뉴스 용산구, 이태원전망대 디지털 관광명소로 재탄생 12 19:34 1,183
330354 기사/뉴스 "의심할 정황 있다"…여당 내부서도 '부정선거 음모론' 고개 181 19:31 8,510
330353 기사/뉴스 11살 아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구속 "훈계하려고‥" 7 19:31 472
330352 기사/뉴스 내란 국조특위 현장 조사 "여인형, B1 벙커에 50여 명 구금 검토" 2 19:28 456
330351 기사/뉴스 부정선거론 키운 대통령…'이름 모를' 투표관리관까지 증인 신청 9 19:27 1,256
330350 기사/뉴스 국회 군 침투 CCTV 재생하자 굳은 표정 응시…尹의 1시간43분 9 19:26 2,218
330349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유죄도 모자라…팬 상대 사기 불구속기소 11 19:25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