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관저 외곽 둘러싼 경찰, 경호관 진입까지 막았다…최 대행 지시 후 '봉쇄 해제' (TV조선 기사)
1,893 19
2025.01.04 20:28
1,893 19

YUSTbG
BTaDae
eOedzv


[앵커]
이처럼 군과 함께 경호부대 인원을 철수시켰던 경찰이, 관저로 진입하려는 경호처 경호관들까지 막아선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한 시간 넘게 출입을 저지당하던 이들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찰 수뇌부에 문제제기를 한 뒤 관저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경호처의 투입 지시를 거부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란 지적도 있습니다.

구민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밴 차량이 관저 입구로 다가가자 경찰이 막아섭니다.

2~3분가량 멈춰선 상태에서 대화가 오갔고, 그제서야 문이 열렸습니다.

어제 오후 촬영된 영상으로, 관저 외곽을 봉쇄한 경찰이 경호처 차량까지 통제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공수처와 경호처가 정면 대치하던 오전엔 경찰이 경호처 인력과 차량의 관저 진입을 한 시간 넘게 차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의 정부관계자는 "오전 10시쯤 대치 상황이 길어지자 추가로 투입된 경호관 수십명이 순차적으로 관저 앞까지 왔지만, 정문을 막아선 경찰이 들여보내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경호처장의 항의에 경찰 수뇌부는 "정당한 영장 집행"이라며 물러서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경찰들도 "경호처 인력까지 막을 근거는 없지 않느냐"며 상부 지시에 난색을 보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대통령실의 보고를 받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호처 직원을 막을 명분은 없다"고 문제제기를 했고, 이후 경호관들의 진입이 허가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경호부대를 자체 판단으로 철수시킨 경찰이 경호처 직원의 이동까지 저지한 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aver.me/5z5kODEi


TV조선 뉴스 보면 경찰이 잘못한 것처럼, 경호처가 정당한 행위를 하는데 방해한 것마냥 그리고 있음. 사실 버티고 있는 건 경호처인데 


나도 스퀘어에 기사 많이 퍼오지만 텍스트만 보면 어디서 쓴 건지 모를 수 있음. 덬들 기사 볼 때 꼭 출처 보고 어디서 쓴 건지 기사 확인하라고 기사 가져옴 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더쿠 최초 공개! 큰 거 왔다..! 신상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체험 이벤트 481 03.13 20,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64,9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14,7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95,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76,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43,9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94,2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87,1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32,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0746 이슈 우동빨래... 아니 빨래우동 2 01:27 205
2660745 유머 미국 해군 핫소스 6개월치를 먹어치운 대한민국 해군 3 01:26 626
2660744 이슈 슈츠 박형식.jpg 01:24 290
2660743 이슈 일본 학교 미술선생님의 낙엽 아트🍂 8 01:23 430
2660742 이슈 그알 개인적으로 역대급 소름돋았던 장면 (짤 주의 제발 주의 짤 주의 경고함) 4 01:23 815
2660741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NEWS '音楽 -2nd Movement-' 01:22 24
2660740 유머 경상도 친구들이 오해한 짱구 에피소드 1 01:22 347
2660739 이슈 박보검 응원하러 온 9년전 드라마 구르미팀 (보라빛 향기&디오팝콘&슈퍼노바) 1 01:21 238
2660738 이슈 세븐틴 팬들 감동받고 있는 박보검의 세븐틴 노래 감상평 4 01:20 441
2660737 이슈 "그때 우린 어렸어요." "'그녀'는 엄청 어렸지. 고작 19살이었으니. 당신은 30살이었고." 01:19 1,314
2660736 이슈 한때 모든 무묭이들의 꿈 1 01:17 420
2660735 이슈 3년 전, 릴리스된 태용 - LONELY (Feat.수란) 2 01:15 70
2660734 유머 고증을 무시하고 기새로 제작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13 01:15 1,129
2660733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STU48 '息をする心' 01:09 66
2660732 이슈 AI로 시험치는 미국의 대학생들 덬들의 생각은 어때? 9 01:09 894
2660731 기사/뉴스 "故 김새론 일기장, 모자 협찬" 김수현, 미성년 시절 교제 증거에 '주목' [엑's 이슈] 7 01:08 1,831
2660730 이슈 반응 대박났다고 핫게 간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본 사람들이 ㄴㅇㄱ된 이유.........jpg 61 01:08 7,673
2660729 유머 시합중에 눈에 흙 들어간 야구선수에게 심판이 후후 불어줌 3 01:07 973
2660728 이슈 슬램덩크 작가가 그린 오타니 쇼헤이.gif 5 01:06 1,630
2660727 정보 잘 안알려졌지만(나만그렇게 생각할 수도) 오만 잡군데 다쓰는 엑셀 함수 중 한개 53 01:0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