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신교계 "윤석열 체포야말로 정의 바로 세우는 일"
5,347 50
2025.01.04 20:28
5,347 50

국내 개신교 내 시국운동 단위인 기독교시국행동·NCCK 시국회의·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등을 중심으로 160여 개의 사회 참여적 교회·단체들은 4일 오후 2시 종로 영풍문고 뒤편에서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경호처의 물리력을 앞세워 방해한 윤 대통령과 집행을 도중에 중단한 공수처를 규탄했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을 무시·위반하면서까지 몽니를 부리는 윤 대통령과 내란 참여·동조 세력들의 즉각적인 구속·처벌을 촉구했다.


예배공동체 '광야에서' 소속의 김진철씨는 대표기도를 통해 "내란을 일으켰던 윤 대통령은 200여 명의 경호처 직원들을 자신만의 안위를 위한 방패막이로 내몰았으며, 국민의힘은 노인들을 혹세무민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보수-극우 정치집단으로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속히 내란수괴 윤 대통령이 체포되고 내란을 선동한 국민의힘이 위헌정당으로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대의 증언으로 나선 민지수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는 전봉준 투쟁단과 시민들이 남태령에서 경찰들과 맞서 차벽을 뚫었던 일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시민들의 투쟁으로의 연대 장면들을 통해 "내 이웃이 사회적 약자·소수자란 이유로 탄압·배제 당하던 어둠의 사회를 끝장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다"면서 그리스도인들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연대의 물결에 합류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성경 하박국 3장 17~19절을 기반으로 '나는 기뻐하련다'라는 설교에 나선 안지성 새터교회 담임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는 "당연히 집행되었어야 할 체포가 연기되고 다시 참사의 아픔으로 가슴이 찢어지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는 하나도 가벼워진 것이 없어도, 따뜻한 손을 내밀고 서로를 향해 웃음 짓는 이들 안에서 다시 기뻐하고 연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국기도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오후 4시 광화문 동십자각 일대에서 열리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아래 비상행동) 측의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 대개혁! 5차 범시민대행진'에 합류했다.




임석규 기자



https://omn.kr/2bqjh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853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82 04.03 42,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79,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9,5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2,8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3,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2,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9,2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5,6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73 기사/뉴스 우원식 89표 vs 추미애 80표…국회의장 경선 '9표 차' 17:15 150
343972 기사/뉴스 '팩트 폭행' 日 "韓, 손흥민 전성기 지났고 유럽파도 적어"... '카타르 WC 이후 약해진 팀' 지적 "올림픽도 탈락 2 17:14 87
343971 기사/뉴스 韓, 황교안처럼 12.3 내란 문건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봉인? 19 17:02 888
34397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동구 "추락 산불 진화 헬기 기령 44년…노후 기종" 8 17:00 819
343969 기사/뉴스 美 전역에서 약 60만명 모여 트럼프-머스크 반대 시위 "손을 떼라" 4 16:55 583
343968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주 중반 광화문서 출마선언 생각…국민통합 상징" 74 16:47 1,523
343967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 국민 50% "임기단축 개헌 반대"…국힘 지지층 58%는 "찬성" 21 16:46 1,319
343966 기사/뉴스 이재명은 ‘헌재가 촉구한 대로, 윤석열과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 16 16:46 1,273
343965 기사/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기습 ‘개헌 제안’에 놀란 여론 244 16:43 17,982
343964 기사/뉴스 [속보] 대구서 화재진압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한 듯" 11 16:37 1,327
343963 기사/뉴스 휴일 근무 거부한 워킹맘 해고… 대법은 엄마 손 들었다 293 16:24 17,839
343962 기사/뉴스 김상욱 조리돌림... 친윤 의원들 "너 나가" 30 16:19 2,850
343961 기사/뉴스 [2024년 7월 18일 우원식의 행보] 개딸들 또 격노…우원식 '방송4법' 회견에 "협치 말할거면 추미애 의장 됐어야" 5 16:17 1,322
34396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추정 232 16:11 15,903
343959 기사/뉴스 AI가 아직 인간을 이길 수 없는 이유 7 15:57 2,786
343958 기사/뉴스 오세훈, 전략적 침묵?…사퇴 아닌 휴가 내고 당내 경선 나갈 듯 308 15:50 12,130
343957 기사/뉴스 이정후 3안타 폭발…경기 MVP 선정 5 15:40 970
343956 기사/뉴스 [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4 15:38 1,560
343955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국민 10명 중 8명 “헌재 결정 받아들이겠다” 11 15:33 1,282
343954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발생 6 15:30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