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 탄핵 사유서 수정 논란…“무식한 주장 쓴 웃음만”
5,849 19
2025.01.04 12:13
5,849 19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사실상 ‘내란죄’를 철회한 것에 대해 여권이 국회 표결을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공세를 펼치자 “무식한 주장에 쓴웃음만 난다”고 비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이번엔 윤석열 탄핵 사유를 가지고 시비를 걸고 있다”며 “국회의원이란 이들이 입만 살아서 궤변과 억지를 부린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탄핵 사유 논란의 핵심은 간단하다. 국회에서 의결한 탄핵 사유들을 내란죄 성립 여부, 즉 형법 위반 여부로 다투지 않고 헌법 위반으로 주장하겠다는 내용”이라며 “당연한 확인이자 정리일 뿐 내란죄를 뺐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을 인용해 “탄핵 재판은 형사 재판이 아니라 행정소송, 헌법 재판이다. 형법 상의 범죄 성립 유무는 헌법 재판의 대상이 아니라 형사 재판의 대상이다. 그래서 탄핵소추 사유서를 다시 작성한다”고 했다.

그는 “아무리 기를 써도 내란은 내란이고, 내란 동조는 내란 동조일 뿐”이라며 “엉뚱한 목소리를 키울수록 윤석열과 한 패거리임을 입증하는 꼴이 될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5tJdNqAX



기사도 안읽고 기사에 댓글 다는 애들때문에 가져옴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386 04.05 25,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9,2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4,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3,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8647 기사/뉴스 [단독] 식당 주인에게 수면제 먹이고 금품 뜯어낸 뒤 도주...40대 여성 체포 10:54 0
2678646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내란 종식 집중해야…국민의힘, 개헌으로 넘어갈 생각 않길" 16 10:53 309
267864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60일 안에 개헌 물리적 불가" 18 10:53 415
2678644 기사/뉴스 '백상' 남자 연기상 후보로 변우석-박보검-한석규-주지훈, 치열하다! 14 10:52 195
2678643 이슈 국회라도 대응을 해야됩니다. 국회 통상대응특위라도 만들어서 의원들이라도 공식적인 활동을 해보자고 하는데 왜 안합니까? 이재명이 말했기때문에 하기 싫습니까? 너무 유치하잖아요. 본인들이 대안을 내세요, 그러면. 이제는 여당도 아니지만 한때 여당 아닙니까? 6 10:52 430
2678642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내일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 25 10:52 451
2678641 이슈 부모들아 아이 사진 인터넷에 올리지 마 6 10:50 970
2678640 이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 19 10:48 828
2678639 이슈 (팀버니즈가 아닌) 뉴진스 팬덤이 부모 입장문 보고 하이브에 보낸 트럭 17 10:48 1,226
2678638 기사/뉴스 [속보] 중화권 증시마저 폭락, 항셍 9.01%↓ 10:48 130
2678637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종식이 먼저” 69 10:48 1,516
2678636 이슈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박제 16 10:47 1,129
2678635 기사/뉴스 민주 조승래 “尹, 생존 본능 말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 4 10:46 429
2678634 이슈 감다살이다, MZ 그 자체라고 반응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좋은 신작 애니 오프닝.jpg (한 명이라도 별로라고 하면 더쿠 탈퇴함) 2 10:46 903
2678633 이슈 김어준 뉴공)정권교체 여조 70.1 % 25.5 %래 20대 남자표심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9 10:45 1,149
2678632 이슈 <콘클라베> 25만 관객 돌파🥹🎉 10 10:43 451
2678631 기사/뉴스 [단독]편의점 매출 5년만에 첫 '역성장'..코로나 때보다 타격 컸다 9 10:42 749
2678630 유머 구글을 안 쓴다는 샘해밍턴 3 10:42 1,521
2678629 이슈 [시선집중] 경호처, 尹부부 따라 나갈 지원자 없어 보여 159 10:42 8,764
2678628 이슈 도마뱀 분양글을 올린 중딩.jpg 192 10:41 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