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 탄핵 사유서 수정 논란…“무식한 주장 쓴 웃음만”
3,571 19
2025.01.04 12:13
3,571 19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사실상 ‘내란죄’를 철회한 것에 대해 여권이 국회 표결을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공세를 펼치자 “무식한 주장에 쓴웃음만 난다”고 비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이번엔 윤석열 탄핵 사유를 가지고 시비를 걸고 있다”며 “국회의원이란 이들이 입만 살아서 궤변과 억지를 부린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탄핵 사유 논란의 핵심은 간단하다. 국회에서 의결한 탄핵 사유들을 내란죄 성립 여부, 즉 형법 위반 여부로 다투지 않고 헌법 위반으로 주장하겠다는 내용”이라며 “당연한 확인이자 정리일 뿐 내란죄를 뺐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을 인용해 “탄핵 재판은 형사 재판이 아니라 행정소송, 헌법 재판이다. 형법 상의 범죄 성립 유무는 헌법 재판의 대상이 아니라 형사 재판의 대상이다. 그래서 탄핵소추 사유서를 다시 작성한다”고 했다.

그는 “아무리 기를 써도 내란은 내란이고, 내란 동조는 내란 동조일 뿐”이라며 “엉뚱한 목소리를 키울수록 윤석열과 한 패거리임을 입증하는 꼴이 될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5tJdNqAX



기사도 안읽고 기사에 댓글 다는 애들때문에 가져옴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72 01.05 18,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5,4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319 이슈 이번주 <유퀴즈> 송혜교 스틸컷 15:32 16
2599318 이슈 [오피셜] "정몽규 지지합니다"…한국축구지도자협회 공식 선언 15:32 61
2599317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 동조한 국민의힘 새 대변인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尹 한 방 보여줬다" 2 15:32 115
2599316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접견 2 15:31 222
2599315 이슈 용기(yes 케이스)가 특이해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5 15:31 417
2599314 유머 이젠 보기힘든 오리지널 계란빵 4 15:30 355
2599313 유머 24년 1월 6일의 이쁜 미니낑 후이바오🩷🐼 3 15:30 196
2599312 기사/뉴스 [속보] 尹 측 "대통령 직접 출석 여부는 적절한 시점에 공개" 71 15:29 1,203
2599311 이슈 아이브 인스타그램 공지채널에 올라온 트레일러 비하인드 클립 4 15:28 200
2599310 이슈 박준영 변호사 "24년간 독방서 무죄 주장한 당사자가 가장 강력한 증거" 19 15:27 1,885
2599309 기사/뉴스 “회사 가짜뉴스는 못 참아”…백종원이 선보인 ‘더본뉴스’ 앵커는 3 15:27 738
2599308 기사/뉴스 [속보] 석동현 윤 대통령 법률자문 "적법 유효한 영장 받아 공수처 인력으로 집행해야" 41 15:26 1,069
2599307 이슈 요즘 초등학생 책가방 세트 5대장.jpg 93 15:26 4,928
2599306 기사/뉴스 이동욱 "반복되는 역사 안타까워…집회 나간 팬들 응원하고 싶었다" 23 15:26 1,696
2599305 정보 (일본) 배우 본인 요시자와 료 자택 맨션 이웃방에 무단 침입 혐의로 경시청이 수사「기억을 날렸습니다」술에 취해「화장실을 하고 싶어서」 19 15:26 1,124
2599304 기사/뉴스 '무도' 20주년⋯'슈퍼라디오' 하하x박명수x정준하 뭉친다 3 15:25 339
2599303 이슈 신태용 감독 경질 관련 신태용 아들 신재원 선수 댓글 1 15:24 1,188
2599302 이슈 갓세븐 딱 좋아 다크 버전 같다는 반응 있는 JYP 신인 남돌 킥플립 노래.jpg 3 15:24 462
2599301 이슈 우리반 개잘생긴 티벳 남자 9 15:24 1,524
2599300 이슈 영장 집행 하려는 공권력을 윤석열이 뭐라고 그랬어요? 주권침탈세력. 윤석열은 자신이 주권이고 주권이 개인 한사람이 있는게 왕이에요 왕. 계엄해서 왕이 되려고 한거에요 비유가 아니라 미친자에요 10 15:2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