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 탄핵 사유서 수정 논란…“무식한 주장 쓴 웃음만”
5,951 19
2025.01.04 12:13
5,951 19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사실상 ‘내란죄’를 철회한 것에 대해 여권이 국회 표결을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공세를 펼치자 “무식한 주장에 쓴웃음만 난다”고 비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이번엔 윤석열 탄핵 사유를 가지고 시비를 걸고 있다”며 “국회의원이란 이들이 입만 살아서 궤변과 억지를 부린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탄핵 사유 논란의 핵심은 간단하다. 국회에서 의결한 탄핵 사유들을 내란죄 성립 여부, 즉 형법 위반 여부로 다투지 않고 헌법 위반으로 주장하겠다는 내용”이라며 “당연한 확인이자 정리일 뿐 내란죄를 뺐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을 인용해 “탄핵 재판은 형사 재판이 아니라 행정소송, 헌법 재판이다. 형법 상의 범죄 성립 유무는 헌법 재판의 대상이 아니라 형사 재판의 대상이다. 그래서 탄핵소추 사유서를 다시 작성한다”고 했다.

그는 “아무리 기를 써도 내란은 내란이고, 내란 동조는 내란 동조일 뿐”이라며 “엉뚱한 목소리를 키울수록 윤석열과 한 패거리임을 입증하는 꼴이 될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5tJdNqAX



기사도 안읽고 기사에 댓글 다는 애들때문에 가져옴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344 00:01 7,0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0,3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4,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6,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243 기사/뉴스 '아이랜드2' 링링, 정식 데뷔한다…린브랜딩 첫 글로벌 걸그룹 합류[공식] 10:36 15
347242 기사/뉴스 이재명 "웹툰 분야도 세제 혜택 추진...해외 불법사이트 대응" 6 10:35 230
347241 기사/뉴스 '필로폰 밀반입' 적발된 외국인, 황당한 변명 "다이아몬드인줄" 10:35 33
347240 기사/뉴스 이재명 38% '역대 최고치'…한덕수·홍준표·김문수 7% [갤럽] 10:34 128
347239 기사/뉴스 [속보] 국무회의 추경안 심의…韓대행 "정치적 고려없이 처리해달라" 11 10:34 152
347238 기사/뉴스 CJ제일제당, 美서 비비고 만두 특허…中 매체 “어이없다” 18 10:32 778
347237 기사/뉴스 스키즈 필릭스 “어릴 때부터 기부에 관심 많아..사랑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화보] 5 10:30 189
347236 기사/뉴스 부산 수영장에서 감전 사고‥70대 숨져 10:30 325
347235 기사/뉴스 민주, 美관세 대응 통상안보특별TF 구성…현안질의 추진 2 10:30 92
347234 기사/뉴스 고양시 파충류 사육장서 불‥도마뱀 900마리 폐사 27 10:27 1,316
347233 기사/뉴스 日 유명 배우, 행방불명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 "정신질환, 본인도 원통할 것" 3 10:27 1,342
347232 기사/뉴스 컬리 식품 네이버에서 판다…컬리-네이버 전격 ‘맞손’ 13 10:25 815
347231 기사/뉴스 "박스째 사간다"… 일본은 돈키호테, 한국선 '다이소' 8 10:22 2,122
347230 기사/뉴스 11세 소년, 15세 사촌 누나 임신시켜 '발칵'…"사랑하는 사이" 8 10:21 2,409
347229 기사/뉴스 송가인 "진한 감성 발라드 도전해보고 싶어"('옥탑방의 문제아들') 10:20 108
347228 기사/뉴스 '윤어게인' 尹 신당 창당 보류에 국민의힘 "해프닝으로 이해" 30 10:19 749
347227 기사/뉴스 [단독] 尹 탄핵심판 변호인 수임료 1인당 500만원 16 10:16 1,656
347226 기사/뉴스 [공식] '꽈추형' 홍성우, 에이즈 예방 위해…1억 상당 콘돔 기부 8 10:15 1,927
347225 기사/뉴스 [단독] 'JYP 막내' 킥플립, 5월 말 컴백…'K팝 슈퍼 루키' 도장 쾅쾅 3 10:12 341
347224 기사/뉴스 천우희, 한소희 이어 ‘하이앤드’ 합류‥팬들과 소통 시작 10:12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