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을 불법행위에 동원‥뒷짐만 진 국방부"
10,976 20
2025.01.03 20:20
10,976 20


https://youtu.be/pzIpU5cAvNg?si=C5ecCKuPiwICiw9O



대통령 관저 철문을 통과한 공수처 수사관들을 기다리고 있던 이들은 육군 55경비단 병력이었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이지만 관저 경비 임무를 맡기 때문에 경호처 지휘를 받습니다.

이들은 경호처 직원들처럼 공무원 신분이 아닌평범한 청년들입니다.

공수처 수사관들은 이들과 1시간 넘게 대치하다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공수처는 군 병력이 관저 앞에서도 경호원들과 팔짱을 끼고 영장 집행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면 공무집행 방해로 처벌받게 됩니다.

공수처 수사관들을 막은 병사들은 형사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이들에 대해 손을 놓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을 모른다", "경호처가 통제하는 병력이다"라며, 책임 회피로 일관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데 불법적인 근거가 있는 지는 확인해봐야 한다"며 이런 행위가 불법이 아닌 것처럼 말하기도 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작전통제권은 경호처장에게 있다해도, 부당한 지시인 만큼 인사권을 가진 부대장이 파견 병력을 복귀시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성격이 다른 문제"라며 이에 대해서도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12.3 내란과 내란 주도 세력에 대한 국방부의 미온적인 태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정보사 수사2단의 실체를 파악하고 있는지 물어도
정보사의 체포조 운용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어도
수사기관이 알아서 할 일이란 태도입니다.

심지어 전방 탱크부대장이 부대를 비우고 내란에 가담해도 수사를 핑계삼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전하규/국방부 대변인(지난달 24일)]
"수사와 연계해서 저희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55경비단 병력을 줄일 계획이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 방해에 병력이 동원되지 않도록 경호처에 요청하지도 않을 거란 걸 분명히 했습니다.

공수처가 다시 한번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더라도 불법적인 방해 행위를 지켜만 보겠다는 겁니다.



MBC뉴스 이덕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8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00 00:05 14,7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266 이슈 나는 이런 배우들 좋아함.. 23:30 233
2957265 유머 엄마에게 사과 받은 아이 7 23:27 495
2957264 이슈 팬들 사이에서 귀엽다고 반응좋은 오늘자 키키 막내 착장 8 23:26 348
2957263 이슈 @ 귀여운 여자들의 깨물하트란 너무 좋은거구나 4 23:26 384
2957262 이슈 이 안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쓰라가 진짜 맛있게 쫀득하게 뛰는듯 4 23:24 707
2957261 이슈 12월 31일에 헬스장에 갔어요. 12월 31일까지만 진행하는 할인가래서 1년치 등록했어요 11 23:21 2,639
2957260 이슈 라디오 도중에 펑펑 울어버린 에이핑크 멤버... 3 23:20 1,090
2957259 유머 좁은 복도에 다같이 모여앉은 흑백2 출연자들 7 23:20 1,899
2957258 유머 말안통하는거 존나 우리아빠같음 11 23:20 1,871
2957257 이슈 오디션썰 말하던 도중 노래 한 소절 시켰을 때 정은지 반응.... 6 23:20 719
2957256 이슈 딱 3곡 있는데 다 명곡인 여돌의 알앤비 베이스 솔로곡들 2 23:19 220
2957255 이슈 길바닥에 두쫀쿠 떨어져 있었어요 3 23:19 896
2957254 이슈 존맛일 것 같은 윤남노의 풀코스 출장 요리 20 23:18 1,775
2957253 이슈 아이딧 IDID 김민재 - ifuleave (Musiq Soulchild feat. Mary J. Blige) Cover 3 23:18 45
2957252 기사/뉴스 한국에만 더 가혹한 넷플릭스, 이러다 정말 하청공장 된다 8 23:16 1,620
2957251 이슈 휴가 때 본인들끼리 거의 나영석 빙의해서 예능 찍고 온 남돌 3 23:16 627
2957250 이슈 진수님 졸업학점이 2점대이신거에요??전학년 평균이? 37 23:13 3,084
2957249 이슈 레고 본사에서 팬들한테 복수한 거 아니냐는 제품 11 23:13 2,600
2957248 이슈 제일 먼저 퇴사할사람 1위 1 23:12 976
2957247 이슈 미성년자 아동 음란물 제작 관련 영국 법원 판결 결과.txt 8 23:12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