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떠난 방사장 근황?…선수핑 기지 차별 의혹 제기되는 이유
5,496 32
2025.01.03 18:17
5,496 32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88725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푸바오 떠난 방사장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3일 한 중국 팬은 웨이보에 푸바오가 지내던 방사장 영상을 캡처해 게재했다.

작성자는 "모든 사람들이 이전에 나무와 관련해 센터에 얼마나 오랫동안 호소했습니까?"라며 불만을 표현했다.
확대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판다 방사장 내 나무가 담겼다.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방사장은 푸바오가 지내던 곳이며, 과거에는 있던 보호판이 사라졌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4월 3일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반환돼 현재는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이후 한국 및 중국 팬들은 방사장 위생 및 관리 문제, 폭염 속 방사장 방치, 관람객들의 물건 투척 문제, 인리치먼트 도구 부재 등 여러 문제를 지적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

푸바오 전담 사육사는 쉬샹이다. 팬들은 지속적으로 사육사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무도 팬들의 요구 사항 중 하나였다. 한국에서 지낼 당시에 나무에 오르는 걸 좋아했던 푸바오를 위해 튼튼한 나무를 심어달라는 것.

 

그러나 푸바오 방사장에 있는 나무는 보호판으로 씌워져 오를 수 없게 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푸바오가 나무 올라가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데 중국에선 못 올라가게 하더니", "일부러 그랬던 거네", "왜 푸바오만 학대하냐? 나무 하나를 안 주더니 새 친구는 바로 주네?", "우리 푸 맨날 두발로 나무 주변 뱅글뱅글 돌면서 올라갈 나무 찾았는데", "푸바오가 뭐 잘못했냐고 짜증 나게 돈줄이라 잡고는 싶고 대우해 주기는 싫은 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00 03.17 58,0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9,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4,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6,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5,2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0,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5,9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1,1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43 기사/뉴스 트와이스, 5월 日 신보 발표…3년 만의 베스트 앨범 1 13:02 33
2664442 기사/뉴스 인천 SSG-두산전 매진…SSG, 3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 12:59 152
2664441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대선 이어 '국민의힘 당권' 개입까지…작전명 '필라테스' 30 12:55 979
2664440 이슈 2012년 tvn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jpg 11 12:55 610
2664439 이슈 하이브가 "뉴진스 하니가 아일릿 매니저에게 무시해란 말을 들었다는 날짜의 CCTV를 지웠다" 는 루머 정정 30 12:54 1,294
2664438 이슈 남편을 먼저 오랫동안 짝사랑했다는 장나라.jpg 11 12:53 1,894
2664437 유머 ai는 개구라뻥쟁이라는걸 잊지말고 팩트체크 한번더 하는 습관을 들여야됨 23 12:53 996
2664436 이슈 한화생명이스포츠 제우스 선수 템퍼링 의혹 관련 반박영상 29 12:52 1,091
2664435 유머 나이도 성별도 다르지만 유쾌한 첫만남 4 12:50 1,088
2664434 정보 오늘 미세먼지 많음 주의 2 12:49 996
2664433 유머 커피를 사약처럼 먹는다는 오해원 4 12:48 726
2664432 팁/유용/추천 카드 도용 당한 덬의 [가상 카드번호 발급] 강추하는 글 23 12:47 1,267
2664431 이슈 12년전이랑 다를거 없는 세븐틴 우지-민규 6 12:47 496
2664430 이슈 현재 양웹에서 작년 신시아 에리보 인터뷰가 끌올되고 있는 이유.wicked 36 12:46 2,074
2664429 유머 의료계열 직업이 겪는 첫번째 시련 13 12:44 2,327
2664428 유머 재벌집 자제 거느렸던 나영석 사단 31 12:42 4,570
2664427 정보 집회에 한번 가보고 싶은 더쿠들을 위한 길안내 (근데 지도에 특이점을 곁들인) 19 12:41 713
2664426 기사/뉴스 [단독] 관리비 7억 빼돌린 아파트 경리 16일 만에 검거 5 12:41 1,773
2664425 이슈 드래곤포니가 밴드사운드로 말아주는 KBO 응원가 (외쳐라 최강기아, 영광의 순간) 10 12:38 540
2664424 이슈 서울예대 개XX로 유명했다는 배우.jpg 16 12:37 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