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떠난 방사장 근황?…선수핑 기지 차별 의혹 제기되는 이유
3,570 32
2025.01.03 18:17
3,570 32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88725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푸바오 떠난 방사장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3일 한 중국 팬은 웨이보에 푸바오가 지내던 방사장 영상을 캡처해 게재했다.

작성자는 "모든 사람들이 이전에 나무와 관련해 센터에 얼마나 오랫동안 호소했습니까?"라며 불만을 표현했다.
확대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판다 방사장 내 나무가 담겼다.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방사장은 푸바오가 지내던 곳이며, 과거에는 있던 보호판이 사라졌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4월 3일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반환돼 현재는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이후 한국 및 중국 팬들은 방사장 위생 및 관리 문제, 폭염 속 방사장 방치, 관람객들의 물건 투척 문제, 인리치먼트 도구 부재 등 여러 문제를 지적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

푸바오 전담 사육사는 쉬샹이다. 팬들은 지속적으로 사육사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무도 팬들의 요구 사항 중 하나였다. 한국에서 지낼 당시에 나무에 오르는 걸 좋아했던 푸바오를 위해 튼튼한 나무를 심어달라는 것.

 

그러나 푸바오 방사장에 있는 나무는 보호판으로 씌워져 오를 수 없게 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푸바오가 나무 올라가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데 중국에선 못 올라가게 하더니", "일부러 그랬던 거네", "왜 푸바오만 학대하냐? 나무 하나를 안 주더니 새 친구는 바로 주네?", "우리 푸 맨날 두발로 나무 주변 뱅글뱅글 돌면서 올라갈 나무 찾았는데", "푸바오가 뭐 잘못했냐고 짜증 나게 돈줄이라 잡고는 싶고 대우해 주기는 싫은 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315 24.12.30 88,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6,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09,8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6,2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7,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351 유머 [불꽃소녀] 승리기념 회식?! 요구하는 서율선수 19:31 31
2598350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고발당해..."경호처 지휘·감독 회피" 2 19:30 252
2598349 유머 가톨릭 성화들 1 19:29 505
2598348 기사/뉴스 [단독] 尹측, 공수처 아닌 '경찰조사'엔 협조 검토…"관저나 제3의 장소 '서면조사' 가능할 듯" 41 19:29 596
2598347 이슈 진보정부 때 GDP가 보수정부의 2배 이상 올랐으면 경제는 진보라고 뼈에 새겨라 좀 5 19:29 273
2598346 이슈 오늘 인기가요 스페셜 MC 미야오 가원 x 나린 19:28 288
2598345 유머 애기 일어났다~ 1 19:27 472
2598344 기사/뉴스 영장 첩보 입수" 총동원령까지…과격해지는 극우 유튜버 여론전 13 19:26 483
2598343 유머 딸래미 댓잎 속전속결로 뜯어먹는 아이바오🐼♥️💜 26 19:26 751
2598342 유머 [불꽃소녀] 경기 이기고 온 딸이랑 뽀뽀하는 황보람선수 1 19:26 556
2598341 이슈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 일정도로 맛집 이지만 사기라는 의견이 많은 돼지갈비 집 23 19:24 2,647
2598340 기사/뉴스 ‘탄핵 찬성’ 조경태 “아직도 계엄 위헌인지 모르겠단 중진들 기막혀” 9 19:24 837
2598339 유머 창과 방패 19:24 295
2598338 이슈 ❌시민의 자발적 후원으로인한 자원봉사라면서 후원 구걸하는 한강진 집회❌ 82 19:23 4,457
2598337 유머 안 귀여우면 원덬 더쿠 탈퇴 10 19:23 574
2598336 유머 [불꽃소녀] 딸 지음양한테 아빠가 아니라 코치모드 발휘한 이호 7 19:22 668
2598335 유머 러바오 입술 좀 봐🐼💚 ㅋㅋㅋㅋㅋㅋ 9 19:22 1,138
2598334 이슈 국토부장관님, 전남 경찰, 소방, 보건. 전라남도 공무원, 광주시청 공무원 이분들이 저희를 도와주신겁니다. 일주일동안 집도 못가고 이렇게해서 정말 빨리 사고를 수습하게 됐습니다 이분들께 유족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5 19:22 1,351
2598333 기사/뉴스 [속보] 尹측 "尹, 2월 5일 전에 헌재 출석해 의견 밝힐 예정" 136 19:21 3,058
2598332 이슈 어쨌든 후원은 더 안보내는게 좋을것 같은 이유 40 19:20 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