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떠난 방사장 근황?…선수핑 기지 차별 의혹 제기되는 이유
3,658 32
2025.01.03 18:17
3,658 32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88725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푸바오 떠난 방사장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3일 한 중국 팬은 웨이보에 푸바오가 지내던 방사장 영상을 캡처해 게재했다.

작성자는 "모든 사람들이 이전에 나무와 관련해 센터에 얼마나 오랫동안 호소했습니까?"라며 불만을 표현했다.
확대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판다 방사장 내 나무가 담겼다.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방사장은 푸바오가 지내던 곳이며, 과거에는 있던 보호판이 사라졌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4월 3일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반환돼 현재는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이후 한국 및 중국 팬들은 방사장 위생 및 관리 문제, 폭염 속 방사장 방치, 관람객들의 물건 투척 문제, 인리치먼트 도구 부재 등 여러 문제를 지적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

푸바오 전담 사육사는 쉬샹이다. 팬들은 지속적으로 사육사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무도 팬들의 요구 사항 중 하나였다. 한국에서 지낼 당시에 나무에 오르는 걸 좋아했던 푸바오를 위해 튼튼한 나무를 심어달라는 것.

 

그러나 푸바오 방사장에 있는 나무는 보호판으로 씌워져 오를 수 없게 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푸바오가 나무 올라가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데 중국에선 못 올라가게 하더니", "일부러 그랬던 거네", "왜 푸바오만 학대하냐? 나무 하나를 안 주더니 새 친구는 바로 주네?", "우리 푸 맨날 두발로 나무 주변 뱅글뱅글 돌면서 올라갈 나무 찾았는데", "푸바오가 뭐 잘못했냐고 짜증 나게 돈줄이라 잡고는 싶고 대우해 주기는 싫은 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04 01.05 36,1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7,2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66,3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5,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3,6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7,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54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오늘만 I LOVE YOU’ 뮤직비디오, 서울 한복판 신세계 스퀘어에 송출  1 01:31 117
327853 기사/뉴스 김기현 등 여야 외통위원들, 美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45 00:22 3,721
327852 기사/뉴스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발언 국힘 대변인, 반나절만 자진 사퇴 13 01.07 2,391
327851 기사/뉴스 정청래에게 칭찬받은 부천시을 국회의원 김기표 법사위 데뷔전 124 01.07 16,242
327850 기사/뉴스 조은석 감사원 권한대행, 대통령실 이전 감사 재심의 검토 지시 4 01.07 1,528
327849 기사/뉴스 '열 살 속여 베이비복스 퇴출' 이가이 "멤버 불화 없었다, 완전체 무대 고마워"[SC이슈] 31 01.07 4,696
327848 기사/뉴스 여론조사 지지율40%? 문항 부터 이상했다 12 01.07 2,522
327847 기사/뉴스 이미도 "노출신 촬영 때 '나가 달라'는 공지에도 스태프 아무도 안 나가" (돌싱포맨) 22 01.07 7,773
327846 기사/뉴스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 가득 마시더니…계엄령 언급 농담인줄" 13 01.07 2,837
327845 기사/뉴스 [속보] "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가옥 3천609채 붕괴" <신화통신> 5 01.07 1,798
327844 기사/뉴스 [단독]학교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5년간 1천 건 23 01.07 1,931
327843 기사/뉴스 “유가족 자녀 4명이 참사로 떠난 부모가 보고 싶다며 곁으로 갔어요. 제천 화재 참사 7년, 상처는 곪아가고 슬픔은 커지고 있어요. 우리를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39 01.07 5,717
327842 기사/뉴스 실탄 5만발 꺼내면서 기록 안 해 23 01.07 3,135
327841 기사/뉴스 고경표, 19금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난 미치지 않았다" 32 01.07 9,391
327840 기사/뉴스 블링컨 "미, 최상목 완전히 신뢰"?…미 발표문엔 없어 98 01.07 9,580
327839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5위…K팝 여성 가수 최초 46 01.07 2,325
327838 기사/뉴스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9 01.07 1,811
327837 기사/뉴스 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맞다" 결론…김건희, '표절 통보' 서류 '미수취' 39 01.07 3,327
327836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196 01.07 32,026
327835 기사/뉴스 윤아, 10년 채운 ‘가요대제전’ 떠난다 “항상 카운트다운 했는데” (‘혤스클럽’) 7 01.07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