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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이어 올해부터 베타세대의 탄생…그들은 누구일까?

무명의 더쿠 | 01-03 | 조회 수 8137

2025년은 알파세대(2010~2024년생)가 끝나고 베타세대라는 새로운 세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해다. 올해부터 2039년까지 태어나는 모든 이는 베타세대로 불리게 된다.


베타세대는 20세기 이후 8번째로 등장하는 세대다. 세대 구분법으로 보면 후기 Y세대(밀레니얼 세대)와 초기 Z세대의 자녀들이다. 이들의 다수는 살아서 22세기를 맞을 것이다. 올해 태어나는 베타세대 선두주자는 2101년 76세가 된다.

Z세대 이후의 세대 명칭에 알파벳 대신 그리스 문자 ‘알파’를 붙인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인구학자이자 미래학자 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dle)이다. 그는 “이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사는 첫번째 그룹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A로 돌아가지 않고 알파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한다.

맥크린들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베타세대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결합된 생활 속에서 각기 개성을 강하게 추구하는 세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교육에서 업무, 의료,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 분야에 걸쳐 완전히 정착한 시대에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컨대 자율주행 대중교통, 웨어러블형 인공지능 건강 기기, 몰입형 가상현실을 경험하는 첫번째 세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이들의 학습과 쇼핑, 사회적 교류 방식을 각자의 기호에 맞춰 개인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베타세대가 탄생하는 2025년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마침내 주류가 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최적의 의사 결정을 내려 행동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뜻한다.


하지만 베타세대 앞에는 이전 세대가 물려준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급속한 도시화 같은 막중한 세계적 과제가 놓여 있다. 맥크린들은 “이들에게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선호 사항이 아니라 기대 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의 부모들이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고 자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맥크린들은 베타세대의 부모 세대 중 다수가 자녀 교육에서 적응성과 평등의 가치, 친환경 의식을 강조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삶의 편의성보다는 절박해진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우선시하게 된다. 따라서 그 영향으로 베타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세계화된 사고 방식과 공동체 중심의 협력적 태도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베타세대의 막둥이가 태어나는 2035년이 되면 베타세대가 세계 인구의 1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엔 인구 추계에 따르면 2035년 세계 인구는 88억명에 이를 것으로 본다.


https://naver.me/x8tJgR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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