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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尹 편지'에 국힘도 자아분열? 기자들 "뭔 소리인지‥헷갈려"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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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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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67451336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Q. 애도 기간 중 정쟁 자제하는 분위기였는데, 오늘 이재명 비판했는데?
"제가 비대위원님들 개인적으로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평가하는 건 적절치 않고요. 그 부분은 궁금하시면 본인들에게 직접 여쭤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Q. 어제 윤석열 대통령 "끝까지 싸우겠다" 편지, 당 지도부 평가는?
"글쎄 뭐 당의 공식적 입장을 낼 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저희가 판단을 합니다. 다만, 뭐 기본적으로 법 집행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어느 국민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정국이 양 진영으로 매우 극렬하게 나눠져서 사회 갈등이 아주 심화돼 가는 이런 과정들 속에 있기 때문에. 공수처의 영장 집행 문제도 단순한 법 집행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매우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떤 형태가 됐든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야기하는 이런 형태로 우리가 지금 가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공수처 또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는 합니다만 잘 아시는 것처럼 많은 분들이 또 그 영장 발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고, 또 그렇게 지금 막아서고 있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혹시 이런 상황들이 법 집행 기관과 시민들 사이에 혹시 충돌이 있지는 않을까 이렇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공수처도 마찬가지고 많은 분들이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주기를 저희는 바라고 있습니다."

Q. 헷갈려서 다시… 윤 대통령 입장문도 자제될 필요가 있다는 취지?
"뭐 그런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낸 그 원문에 그냥 그대로 해석을 하시고 당이 그 부분을 그 취지를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누가 쓰셨는지, 직접 쓰셨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정보도 없이 저희는 그 상황만 전달받았기 때문에 일단은 이 정도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사회가 극단적으로 양 진영으로 갈려서 물리적 충돌까지 지금 국민들이 우려해야 되는 이런 상황은 최대한 자제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尹, 영장 집행 들어가면 순순히 체포 응해야 된다고 보나?
"그거는 뭐 저희… 그거는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닌 거 같습니다."

Q. 尹 편지 "지지층 자극" 해석… 윤상현도 관저 앞 집회 참석했는데?
"그 편지에 대한 해석을 뭐, 제가… 받아보는 분들마다 뉘앙스가 좀 다른 것 같아요. 그 편지의 내용을 대통령 입장에서 본인 때문에 벌어진 일 때문에 지지자들이 추운 겨울에 밖에서 떨고 있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이 수도 있고. 뒤에 부분 일부분은 지지자들에게 호소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그걸 하나로 제가 해석하긴 좀 어려울 것 같고. 저희 당의 입장도 그렇습니다.


다만,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양극단으로 갈린 이런 상황들이 혹시 물리적 충돌이나 이런 것으로 빚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빚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희 당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좀 이런 부분들을 차분하게 저희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아까 '누구도 영장 집행 예외는 없다' 했는데, 尹도 영장 집행 협조해야 된다는 뜻?
"아뇨, 그 뭐 그거는 아닙니다. 그거는 대통령이 판단하실 몫입니다."

<기자: "당의 입장이 '예외가 없어야 된다'는 뜻이라면 그게 협조해야 된다는 뜻 아니냐는 거죠. 당의 입장이.">
"아뇨, 그… 어… 제, 제 발언은 원론적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예."

Q. 국민의힘은 '공수처에서도 영장 발부 절차상 문제 있다'는 건가?
"그 부분에 대한 논란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지금 서부지법의 영장 발부에 대해서도 어떤 국민적인 논란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 사회적 갈등 지금 야기되고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당이 앞장서서 이 영장의 발부 과정이나 집행에 대해서 일일이 평가하고 이런 것들은 뭐… 그렇게 저… 부분별로 문제 제기를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당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지금 다 정리되지는 않은 입장이다."

Q. 일각에서는 '당에서 조율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는데?
"예, 오늘. 저희도 어제 밤 상황이어서 오늘 좀 더 논의해 보겠습니다."

(중략)

Q. 권영세 비대위원장 특별히 강조한 게 있나?
"비공개회의는 뭐 특별한 거 없고, 아까 모두발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대통령 서신에 관한 문제도 그렇고 권영세 위원장님의 일관된 얘기는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을 막고 좀 안정적인 기조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게 당이 최선을 다하겠다, 그런 취지의 말씀을 계속하시고 있고 그런 부분에서 좀 많은 고민들을 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 이상입니다."

(중략)

Q. 尹, 최근 '메시지 정치' 나서고 있는데?
"앞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 말씀을 드렸으니까,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Q. 메시지 정치에 대해 나서는 것 자체에 대한 입장?
"글쎄요. 뭐, 어떤 메시지를 말씀하시는 건지… 대국민 담화 이후에 어제 이게 처음 아닌가요? 그거는 그것대로 평가하시고 당 대변인이 코멘트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중략)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기자: "관련해서 하나만… 지금 유튜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설명드린 걸로. 대통령 메시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갈음하겠습니다."
<기자: "대통령이 수사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오늘 브리핑에서 드릴 말씀은 아니죠. 예, 예."



곽동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57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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