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는 계엄 당일의 전말을 공개하라(민주당 서울특별시당 12.14)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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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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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oul.theminjoo.kr/bbs/board.php?bo_table=s2_3&wr_id=35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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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계엄 5시간 전부터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전사 소속 군인들이 서울시 CCTV에 700여 차례나 접속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 재난과 치안에 대비하는 이 시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기관이 열람할 수 없다. 그런데도 여러 단위에 걸친 군부대의 장비 점검과 시스템 테스트 요구에 어떤 근거와 절차로 협조하였는지 공개해야 한다. 반복 조회한 지점으로 볼 때 계엄군의 이동 경로 등 작전 수립을 위한 사전 작업의 의혹이 있다. 이 의심만으로도 불법 계엄군의 내란에 사전 협조한 결과가 될 수 있다.
(후략)
이진우 메모에 서울시장과 협조 관련 이거는 아닐 가능성이 더 희박해보여서 갖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