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동’ 박성훈, ‘폭군의 셰프’에도 불똥 [스경연예연구소]
5,688 23
2025.01.01 12:37
5,688 23

 

 

배우 박성훈의 찰나 선택이 그의 운을 가로막은 듯 하다. 일본 음란물 표지를 SNS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 탓에 이미지가 바닥을 쳤고, 차기작인 드라마 ‘폭군의 셰프’ 하차 요구까지 쏟아지고 있다.

 

박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TT플랫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성인비디오) 표지를 잠깐 올렸다 삭제했다. 이 게시물은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헐벗은 여성들이 적나라한 자세를 취하며 성적인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보는 순간 눈을 질끈 감을 만큼 선정적인 장면들이 담겨 있다

 

사건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의 어설픈 거짓 해명이 화를 더 키웠다. 소속사 측은 “박성훈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다 실수로 스토리에 게시한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이는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받았다. 인스타그램의 DM 기능과 스토리 게시 기능은 별개의 시스템이라 DM 확인 중 스토리에 게시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 비난이 쏟아지자 소속사 측은 다음날 “AV 표지를 DM으로 받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다운 받았다.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업로드 됐다”고 2차 해명을 내놨지만 여론을 뒤집지는 못했다.

 

특히 그가 게시물을 올린 시기가 국가 애도기간과 겹쳐 논란은 더욱 커졌다. 전남 무안항공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정부는 1월 4일까지 애도기간을 선포해 많은 이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추모하는 상황에서, 박성훈은 기대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며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YdoDPs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없다는 비난도 들끓었다. ‘오징어 게임2’에서 성전환자 ‘현주’로 분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이번 어이없는 선택으로 그 공을 모두 무너뜨릴 위기에 처했다.

 

그 여파는 차기작인 ‘폭군의 셰프’에까지 미칠 전망이다. ‘폭군의 셰프’는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사극으로,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폭군으로 평가받는 왕과 얽히는 이야기를 다룬다. 박성훈은 남자 주인공 역에 캐스팅돼 여자 주인공 임윤아와 합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벌써부터 하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음란물 소비 이미지가 생긴 남자 배우의 로맨스 코미디를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들이 속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차해라. 팔로워들은 뭔 죄냐.그것도 간접적인 성희롱 아님?” “시간 지나면 잠잠해진다고 버틸 듯” “이젠 얼굴 보면 그 생각 밖에 안남” “역겨워. 본인이 찍은 작품 어떻게 취급하는지 잘알겠음” 등 실수라고 치부하는 박성훈의 행동을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0025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39 04.03 30,4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1,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83,0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0,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17,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6,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5,3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5,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9,8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3,1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794 기사/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가처분신청 사건을 담당했던 법무법인과 성공보수금을 놓고 다툰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9 15:15 644
343793 기사/뉴스 "6일만"..일명 ‘김수현 방지법’ 청원에 4만명 동의 1 15:12 495
343792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심리가 역대최장을 기록한 요인으로 추측되는 것. 48 15:06 4,982
343791 기사/뉴스 아동성착취물 6개국 특별단속 435명 검거…한국인 374명 27 14:53 926
343790 기사/뉴스 "애순·관식 못보내"..'폭싹' 아이유, 박보검과 마지막 비하인드 공개 4 14:30 740
343789 기사/뉴스 "서울의 봄, 111일만" 尹 탄핵에 이동욱·이승환 '환호'…한목소리 냈다 [종합] 2 14:28 1,249
343788 기사/뉴스 아동성착취물 6개국 특별단속 435명 검거…한국인 374명 536 14:28 22,241
343787 기사/뉴스 정동원, 수지·도경수와 쇼뮤지컬 '드림하이' OST 가창 14:28 675
343786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한덕수에 "윤 대통령 참모들 사표 수리하라" 15 14:13 2,612
343785 기사/뉴스 [단독]술에 취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수막에 불지른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23 13:44 3,307
343784 기사/뉴스 “돈 좀 빌려줘, 100년 뒤에 갚을게”...관세폭탄 보다 공포스러운 트럼프식 ‘영구채 폭탄’ 9 13:43 2,087
343783 기사/뉴스 민주 정청래, 국민의힘에 "내란당, 대선 참여 자격 있나" 35 13:14 2,324
343782 기사/뉴스 이철우 미스트롯 모방....미스터프레지던트 전국 순회 경선하자 10 13:11 1,951
343781 기사/뉴스 트럼프 "베트남 당서기장, 對美 관세 '0'으로 인하 의사 밝혀"(종합) 5 13:06 1,996
343780 기사/뉴스 탄핵 결정문 초안 작성자는 24 13:04 6,695
34377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 10% 기본관세' 정식 발효 45 13:03 3,284
343778 기사/뉴스 한국 U17은 '충격패' 당했는데, 일본은 여유있게 '대승'… 日 자랑하는 천재 요시다 멀티골 13:00 563
343777 기사/뉴스 조두순, 하교 시간대 재차 거주지 무단 이탈 33 12:37 3,406
343776 기사/뉴스 ‘대통령실 홈페이지’ 운영 중단... 尹 부부 아직 한남동 관저에 50 12:26 3,325
343775 기사/뉴스 '이것' 한 모금 마신 남성 "상한 것 같네"…몇시간 뒤 뇌손상으로 숨져 21 12:23 8,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