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겜2' 초치는 박성훈의 궁색한 변명, DM실수 납득 안되는 이유[종합]
14,141 18
2024.12.30 18:34
14,141 18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성훈이 개인 SNS에 여성들의 나체가 적나라하게 담긴 음란물을 게시했다가 황급히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박성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사진은 본인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AV(성인 동영상) 표지로 추정된다.

사진에는 '오징어게임' 유니폼을 입은 출연자들이 성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저속함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필터링 없이 대중에 노출되어서는 안되는 고수위임에도 186만명의 팔로어를 가진 박성훈이 업로드하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들이 보게된 것.

소속사 BH엔터인먼트는 "DM이 쏟아지는 가운데 박성훈이 DM을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라며 "배우 본인도 매우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시국에 이런 실수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황급히 내놓은 박성훈 측의 해명에는 의구심이 남는다. DM(다이렉트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은 전혀 별도의 기능으로 DM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스토리에 업로드하는 일은 일어나기 힘들다.
 

▲ 박성훈이 게시한 사진. 출처ㅣ박성훈 인스타그램



심지어 186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박성훈은 게시물을 이미 458개나 업로드했다. 프로필 하단에 지역별 맛집을 분류해 게시할 만큼 인스타그램 기능을 잘 이해하고 능숙하게 사용해왔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해본 유저라면 박성훈의 해명이 궁색한 변명으로 느껴지거나 충분히 의구심을 품을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당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에 저장한 뒤 사진첩 접근 권한을 인스타그램에 허용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차라리 "해당 사진을 보고 놀라 관계자에게 전송해 알리려다가 실수했다"는 해명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을 내놓은 만큼 누리꾼들은 박성훈이 저속한 패러디 나체 사진을 소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더군다나 전날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전국민이 슬픔에 빠져 애도하고 있는 상황. '오징어 게임' 시즌2 역시 공개 이후 박성훈이 연기한 현주 캐릭터 역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눈치 없는 실수로 '초'를 치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8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0 00:06 8,3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4,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0,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676 기사/뉴스 [속보]라면·식용유 이어 제과·빙과 업계도 가격 인하 동참…최대 13.4% 낮춘다 1 10:07 41
3025675 기사/뉴스 10억 넘게 빌리고 잠적…개그우먼 출신 前서울시의원 입건 10:07 297
3025674 이슈 아파트 단톡방 경차 주차 말다툼 10:07 85
3025673 기사/뉴스 지하철 타려다가 날벼락…"도와주세요" 결국 '전치 3주' 10:06 175
3025672 유머 최근 출시된 나이키 한국 축구대표 어웨이 유니폼 상황 요약 3 10:06 189
3025671 이슈 황민현 “뉴이스트·워너원 활동은 언제나 열려 있어” [화보] 3 10:06 93
3025670 이슈 돈 많고 없고를 떠나서 이런 사람들 있음.jpg 2 10:05 532
3025669 이슈 “혼자 아이 키우기 힘들다”…아빠와 자녀 넷, 숨진 채 발견 24 10:04 877
3025668 이슈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넷플릭스 중계료 100억 31 10:03 1,123
3025667 이슈 새벽3시 내 이불 속 1 10:02 198
3025666 팁/유용/추천 토스 23 10:01 687
3025665 이슈 어쩌면 하이브 입장에선 서울시의 과한 처사로 행사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이 억울할지도 모르겠다. 2 10:01 564
3025664 이슈 당나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의 당나귀 덕후 6 10:00 553
3025663 기사/뉴스 “2000만원 줄 테니 나가주세요”… 다주택자, 이사비에 위로금 얹어 설득 3 10:00 533
3025662 기사/뉴스 ‘반올림’ 김정민 “전남친, 1억→5억 요구”…꽃뱀 낙인+생활고 겪어 (특종세상) 2 09:59 677
3025661 이슈 멀티탭이 자꾸 꺼져요 ㅠ 24 09:58 2,205
3025660 기사/뉴스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2 09:57 1,389
3025659 기사/뉴스 “중학생을 홀딱 벗겨놓고…” 김정태, ‘강제 합욕’ 요구→ 선 넘은 집착 31 09:55 2,876
3025658 이슈 무슨자세죠 09:55 254
3025657 이슈 무해생물 완전체 2 09:54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