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다’ 김예원, 종영 인터뷰 취소…제주항공 참사 여파 [공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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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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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인터뷰가 취소됐다.
30일 김예원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임을 감안하여 내년 1월 2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김예원 배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인터뷰는 최종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예원은 지난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18년지기이자 독목고 수학 교사 차지혜 역을 맡아 호연했다. 내년 1월 2일 종영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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