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황정음, 고강도 세무조사 받았다…"고의적인 탈세NO, 추가 세금 납부" (전문)
5,805 37
2024.12.30 12:22
5,805 37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30893

 

황정음.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 측이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30일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음을 알려드린다"며 "황정음 배우는 관련 법에 따라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행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해 9월 과세당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황정음에 대한 세무조사 배경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서울국세청 조사2국을 미뤄볼 때 고액 자산가를 상대로 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SBS Plus·E 채널 '솔로라서' 시즌1 MC 맡았으며, 시즌2에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하 황정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황정음 배우의 세무조사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보도된 바와 같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황정음 배우는 관련 법에 따라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행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410 24.12.30 76,9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1,6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3,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1,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5,5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7,2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1,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3,7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095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형법상 내란죄 주장 철회" vs "적법 절차 안 맞아" 7 11:31 523
327094 기사/뉴스 [속보]가거도 인근 해상서 21명 탄 낚시어선 침몰 39 11:26 2,839
327093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고속 승진 날개...1년 만에 팀장 달았다 57 11:14 3,773
327092 기사/뉴스 “올해는 제대로 아껴보자”…내가 작년 카드값에 허덕였던 진짜이유 11 11:11 2,316
327091 기사/뉴스 윤석열 무조건 보호가 사명? ‘내란수비대’ 경호처 폐지될 수도 26 11:11 2,073
327090 기사/뉴스 새해 발리서 30대 한국인 실종…“머리에 상처” 숨진 채 발견 7 11:04 2,815
327089 기사/뉴스 [단독]윤석열 ‘비상대권’ 언급하자 김용현 “여인형·곽종근·이진우·강호필이 충성 다할 것” 14 10:44 1,536
327088 기사/뉴스 "체포 실패했는데 웃음이 나오나"…공수처 표정에 '시끌' 274 10:42 23,451
327087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공소장에 윤석열 88차례, 대통령 152차례 등장 1 10:38 1,306
327086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오늘 첫방...이민호 공효진 운명적 랑데부 13 10:30 945
327085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219 10:27 9,794
327084 기사/뉴스 '위키드' 엘파바? 원래는 데미 무어였다 11 10:25 3,899
327083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110 10:21 3,457
327082 기사/뉴스 경찰, 경호처장·차장에 오늘 오후 2시 소환 통보 37 10:15 1,785
327081 기사/뉴스 야구팬들도 관저 앞 ‘분노의 깃발’…체포 막은 경호처에 “윤과 한패” 14 10:06 3,912
327080 기사/뉴스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24 10:02 2,860
327079 기사/뉴스 “다가오지마! 으르렁” 쓰러진 주인 지키려다…반려견 충성심에 견주 사망 110 09:59 22,320
327078 기사/뉴스 美백악관 “최상목 대행 국정안정 중점에 주목…헌법 준수하길” 48 09:56 2,629
327077 기사/뉴스 대통령실에 관저 촬영 고발된 SBS "영상 사용한 적 없어" 15 09:56 3,530
327076 기사/뉴스 “강약약강이냐”…‘尹 체포 실패’ 공수처에 쏟아진 비판 37 09:54 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