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최귀화, 혹평 쏟아지자 "진짜 게임은 시즌3부터"
50,864 183
2024.12.30 00:14
50,864 183

SpBdMc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최귀화가 '오징어게임2'를 향한 호불호에 입을 열었다.

최귀화는 27일 "'오징어게임' 시즌2 관람평들이 분분한 가운데 거들자면..."이라며 "진짜 게임은 시즌3부터야. 기대해도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귀화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서 참가자로 출연했다.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게임을 속행하길 바라며 O를 선택하는 인물로, X를 선택한 사람에게 불만을 표출하면서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오징어게임2'는 큰 기대와 관심 속에 오픈됐지만, 시즌1과 비교되면서 많은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이에 최귀화는 "진짜 게임은 시즌3부터야. 기대해도 좋다"며 출연자로서 코멘트를 남겼다. 

최근 황동혁 감독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처음 시즌 2와 3의 스토리를 썼을 때는 하나의 긴 스토리였다. 원래는 이 스토리를 8~9화에 걸쳐 쓸 계획이었지만, 스토리를 끝내고 나니 10화 이상으로 늘어났고, 한 시즌에 담기에는 너무 길다고 생각했다"며 "2번째 시즌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적절한 지점을 만들고 싶었고, 그런 다음 3번째 시즌으로 넘어가고 싶었다. 그리고 기훈의 여정을 생각해 보면, 긴 스토리를 잠시 멈추고 기훈에게 약간의 마무리를 줄 적절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며 시즌3로 나눠서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즌3 공개 시점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시즌2가 시작된 후 곧 시즌3의 출시일을 발표한다는 점이다. 아마 내년 여름이나 가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남은) 에피소드마다 더 좋아질 것이다. 시즌마다 더 좋아지고 더 확장된 스토리, 더 강렬한 스토리, 그리고 확실히 더 재미있어질 것이다. 그러니 꼭 마지막까지 시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 hsjssu@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90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60 24.12.30 46,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80,5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32,8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54,7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55,2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1,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76,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61,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7,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0,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91973 기사/뉴스 채널a 단독)) 내일 정진석이하 비서관급 전원 대통령실 떠날듯 394 22:30 30,576
91972 기사/뉴스 尹 변호인단 “불법 체포영장 집행 시, 경호처가 현행범으로 체포” 517 22:26 19,721
91971 기사/뉴스 윤대통령 "대한민국 위험…끝까지 싸울 것" 209 21:17 15,428
91970 기사/뉴스 "주말도 택배 받는다"…주7일 배송 시대 517 21:03 32,181
91969 기사/뉴스 윤석열 오진다오져 : 올해 광복 80주년 내용에 안중근/윤봉길 뺐음 >mbc 422 20:41 25,519
91968 기사/뉴스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 "올해 조선일보 외풍 심해질 것" 417 20:31 27,559
91967 기사/뉴스 일제 덕에 경제성장 하고 민주화를 폄훼하는 책을 한국민족문의를 연구하는 공공기관인 한국학연구원이 공식 출간했는데 예산도 지원받고 번역해서 해외에 배포 했다함 316 20:23 14,308
91966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집회서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경고 547 20:21 35,313
91965 기사/뉴스 윤석열 메세지 그거 찐 맞나봄 기사 뜸! 435 20:17 73,117
91964 기사/뉴스 민주당 “최상목 탄핵” 격앙... 중진들이 막았다 226 19:56 23,581
91963 기사/뉴스 오늘 MBC 서대문형무소앞으로 스튜디오 옮김++오프닝영상추가 349 19:44 39,856
91962 기사/뉴스 6세 소녀’로 살고 싶어 가족·직장 다 버린 52세 남성 483 19:35 60,972
91961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경호처, 관저 내 영장집행 불허 가닥 1068 19:11 34,627
91960 기사/뉴스 권영세 “나라 제대로 이끌 유일 세력은 국민의힘” 462 16:38 19,461
91959 기사/뉴스 군 면제 나인우→음란물 박성훈, 이런 남주를 어떻게 사랑하겠어 [스타와치] 542 15:59 38,713
91958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 “비상계엄 국무회의 일부러 서명 안해” 진술 144 15:12 29,675
91957 기사/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전방 해병부대 시찰 343 14:52 22,678
91956 기사/뉴스 "실수 한번에 하차 요구라니"..박성훈, '음란물 빛삭' 2차 해명에도 후폭풍ing[종합] 237 14:29 26,573
91955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영장 발부 판사, 직무 배제·징계해야" 513 14:19 28,053
91954 기사/뉴스 “헌재 왜 상의도 없이” 국무회의 고성... 눈시울 붉힌 최상목 571 13:28 4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