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용현 입장' 퍼나르고 "국민 알 권리"‥국민의 힘 당내 비판은 '찍어내기'
5,963 9
2024.12.29 20:39
5,963 9

https://youtu.be/8Of5PNxfpck?si=xZeXnMfFwUvZsudk




국민의힘 안에서는 12·3 내란을 정당화하고, 버티기에 들어가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는 모습입니다.

'계엄 합법' 손팻말을 든 전광훈 목사 집회에 중진 의원은 물론 직전 당 지도부까지 동참하는가 하면, 내란 옹호 움직임을 비판하는 당내 인사들을 공개 저격하며 찍어내기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계엄 합법, 탄핵 무효' 손팻말을 든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큰절을 올린 국민의힘 5선 윤상현 의원.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어제)]
"저들이야말로 암흑의 세력이요, 어둠의 세력이요, 그리고 내란 세력임을 고백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윤 의원은 20분에 달하는 연설에서 딱 한 차례 사과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를 막지 못 한 것이 죄송하다"는 거였습니다.

전광훈 목사 측 집회에는 직전까지 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민전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김 의원은 여당 의원 단체대화방에서 "트랙터를 몰고 나온 전국농민회총연맹 시위가 '밤중에 살짝 끝난' 윤 대통령의 계엄보다 더 폭력적으로 다가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 발언을 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렸던 국민의힘이, 지금은 전광훈 목사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의원들의 행태에는 침묵하며 오히려 동조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동시에, 이를 비판하는 당내 목소리에는 '공개 저격'과 '찍어내기'가 노골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입장문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대로 퍼 나른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이를 '부적절하다'고 비판한 박상수 전 대변인·류제화 당협위원장의 실명을 나열하며, 그들이 "사익을 위해 국민을 버리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저격했습니다.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조경태·김예지·김상욱 의원을 겨냥해 "조속히 징계하라, 당원권을 정지하든 제명하든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당사자들은 "당이 김용현과 '이인삼각'을 하겠다는 것이냐", "아무리 정치적 야욕이 있더라도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손하늘 기자

영상취재: 김해동 나경운 / 영상편집: 유다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7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 01.08 18,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78 유머 소름돋는 강형욱 인스타 게시물...... 21:01 138
2957877 이슈 우리 반 전학생이 알고보니 아이돌?! 20:59 162
2957876 이슈 아이브 리즈 인스타 업뎃 2 20:59 115
2957875 기사/뉴스 그린란드에 진심인 트럼프, 유럽 버리고 그린란드 택할 수도…"국제법 필요 없어" 20:59 42
2957874 이슈 전두환 손자가 그린 미국이 어떻게 인맥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만화 1 20:59 322
2957873 유머 눈에 도파민 안약 넣어주기 1 20:59 136
2957872 유머 학창시절 교장쌤 훈화를 들어야하는 이유 3 20:58 175
2957871 기사/뉴스 넥슨, 남자축구 유소년에게만 진행하던 축구 유소년 프로그램, 여자축구 유소년팀도 올해부터 제공 20:58 28
2957870 유머 경기 북부인의 특성 6 20:57 567
2957869 유머 두쫀쿠 사왔어?! 8 20:57 618
2957868 유머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OST 중 제일 웅장한 곡 1 20:57 114
2957867 기사/뉴스 ‘리틀 김연아’ 신지아의 첫 올림픽 “최고점 목표…제니 응원받고 싶어요” 1 20:56 167
2957866 이슈 <GQ> 방탄소년단 뷔 x 까르띠에 패션필름 20:53 215
2957865 유머 집값보다 문제라는 두쫀쿠 뉴스에 나온 얼미부부 5 20:52 1,289
2957864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또다른 박서준의 발견 20:52 153
2957863 유머 초1 조카한테 장난 쳤는데 넘 착해서 민망 ㅋ 2 20:51 1,371
2957862 정치 법원 앞 尹 지지 집회 신고 2000명…온 사람 ‘20여명’ 12 20:47 725
2957861 이슈 "복공주의 황가 어용사진사가 공주를 촬영하러 왔다"🐼💛 15 20:47 1,092
2957860 이슈 허찬미 근황.................jpg 16 20:47 3,259
2957859 정보 브루노 마스 투어 일정 23 20:4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