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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거야…" 사망자 이름 듣자 가족들 오열[노컷브이]

무명의 더쿠 | 12-29 | 조회 수 10655

이진철 부산지방항공청창은 유족과 탑승자 가족을 대상으로 첫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이 청장은 "오후 2시 현재 항공기는 전파됐고 탑승자 181명(승객 175명, 승무원 6명) 중 사망자는 96명으로 확인했다"며 "생존자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망자는 임시 영안실에 안치한 뒤 신원을 확인하면 장례식장으로 운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족과 탑승자 가족들은 5분 남짓한 브리핑을 마치고 현장을 떠나려는 이 청장을 붙잡고 신원이 확인된 5명의 이름을 불러주라고 소리쳤습니다. 일부 가족들은 "죽었나 살았나 알려만 달라. 병원이라도 찾아가야 할 것 아니냐"고 항의했습니다.

구조대 관계자가 이름과 생년을 육성으로 말하자 곳곳에서 비명과 울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552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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