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대통령 탄핵사건 먼저 하나?" 황당 질문…헌재는 "그야 당연히.."
8,110 12
2024.12.27 19:49
8,110 12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또, 최대한 시간을 끌겠다는 의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자신들 준비가 덜 됐다면서, 헌재를 향해 "다른 탄핵 사건도 많은데 왜 윤 대통령 탄핵 사건을 제일 먼저 하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헌재는 "당연히 대통령 탄핵 사건이 다른 어떤 사건보다 중요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변론준비기일인 오늘(27일) 아침 기습적으로 선임계를 제출한 변호인단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준비 기일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헌재가 여러 방법으로 보낸 서류를 대통령이 회피한 게 문제가 아니라 헌재가 '서류를 받은 것으로 친 것'이 문제라는 주장입니다.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미선/헌법재판관 : 소추의결서 준비기일 통지 등이 적법하게 송달됐고 오늘 양측 당사자 출석하여 준비기일 개정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점을 고려해서 저희가 연기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쟁점을 정리하는 것조차 힘들다고 했고, 재판부는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정형식/헌법재판관 : 뉴스에 나온 대로 아닌가요? {저희 답변서에 그 내용 사실 관계를 정리를…} 그거는 크게 다툴 여지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사실이 있었다는 부분이니까 계엄 선포 했던 거, 포고령 1호 발표, 담화문 발표 그 자체에 대해선 다투지 않는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변호인단은 왜 대통령 탄핵부터 다루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배진한/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 : 충분한 변호 인력이 지금 확보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탄핵 사건들이 많이 있는데 이 사건을 제일 먼저 심리하고 재판장님들의 협의나 어떤 근거가 있으신지 외람된 말씀이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재판부는 대통령 사건은 최우선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정형식/헌법재판관 : 대통령 탄핵 사건이 다른 어떤 사건보다 중요하죠. 당연히. 무조건 앞에 있는 사건부터 처리해 나가는 게 아니라 가장 시급하고 빨리해야 하는 사건부터…]

재판부는 기회는 충분히 보장하지만 만약 협조하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따르지 않으면 제재하겠다고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43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742 05.18 43,2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9,6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6,5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1,6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968 유머 곱슬머리 고양이 3 07:20 279
3073967 이슈 인생 망한거같다는 7급 공무원 12 07:13 2,198
3073966 유머 새들이 날아다니는거 보는게 낙인거 같은 고양이 3 07:05 921
3073965 기사/뉴스 [단독] '무쇠소녀단3', 이번엔 쇼트트랙으로 피·땀·눈물 12 07:04 1,135
3073964 이슈 현재 난리났다는 진짜 은행번호 보이스피싱 근황 23 06:57 4,129
3073963 기사/뉴스 [단독]박지훈, 복서役 드라마 '프로모터' 최종 고사 21 06:55 3,080
3073962 기사/뉴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직원, 특별성과급 6억 넘게 받는다 9 06:39 2,334
3073961 이슈 검사 장비 대신 성기 삽입한 혐의였던 산부인과 전공의 근황 20 06:36 4,798
3073960 이슈 핫게갔던 고3 담임이 생기부 작성 안 하고 해외로 날랐다는 글 블라인드 원본.jpg 21 06:17 6,683
3073959 유머 방송하는데 고양이가 끼어들어 7 06:15 1,562
3073958 유머 야비하게 편집된 영상 보는 효리수 7 06:12 1,679
3073957 기사/뉴스 엔비디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816억달러(122조원) 21 05:41 4,780
3073956 이슈 16년전 어제 발매된, 소녀시대 & 2PM "Cabi Song" 6 04:47 479
3073955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편 2 04:44 390
3073954 이슈 외국인들 서울오면 전부 강북에만 몰려있음 98 04:36 16,537
3073953 이슈 <호프> 칸 프레스 컨퍼런스 중 무례한 서양 기자 19 04:25 4,753
3073952 이슈 바세린 모델 된 제니 4 04:22 4,468
3073951 이슈 은근 다시 보고 싶어하는 사람 많은 예능 코너 23 04:05 4,552
3073950 유머 캡슐까지 귀여워서 화제인 슈퍼 마리오 요시 가챠.jpg 11 04:03 2,841
3073949 이슈 12년전 어제 발매된, 오렌지 캬라멜 "아빙아빙" 2 03:28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