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드라마 ‘내부자들’서 이병헌 연기한 정치깡패 되나 “검토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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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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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구교환이 영화 '내부자들'의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2월 27일 뉴스엔에 이와 같이 밝혔다.
드라마 '내부자들'은 2015년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구교환은 영화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정치 깡패 '안상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영화 속 백윤식이 연기한 논설주간 '이강희' 역으로 송강호가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구교환은 지난 여름 영화 '탈주'로 관객을 만났다.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