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평은 작은데…" 다시 중대형 평수 인기? 매매가 19% 뛰었다
6,067 21
2024.12.27 08:46
6,067 21

전국 평형별 평당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그래픽=이지혜

전국 평형별 평당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그래픽=이지혜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 증가로 중소형 아파트가 주도하던 주택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급부족으로 희소성은 높아진 반면 넓은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는 꾸준해서다. 실제로 최근 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중소형을 앞서고 거래 비율도 증가하는 등 대형 평수가 살아나는 모습이 감지된다. 그러나 분양시장에서는 절대적인 가격이 높아지면서 입지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모양새다.

 

26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공급량은 11만2224가구로 전체(98만6039가구)의 약 11.4%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공급이 가장 많은 평형대는 중소형(전용 60㎡ 초과~85㎡ 이하)으로 전체의 68.4%(67만3937가구)에 달했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전용 60㎡ 이하)도 19만8279가구(20%)로 중대형보다 많이 공급됐다.

 

공급부족으로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률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2020년 평(3.3㎡)당 1952만원이던 전국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12월13일 기준 2323만원으로 약 1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평균 상승률(9.41%)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소형은 1556만원에서 1687만원으로 7.7% 상승, 중소형은 1728만원에서 1828만원으로 5.8% 오르는 데 그쳤다.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전국 중대형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2022년 전체 25만7544건 중 2만506건으로 7.96%를 차지했으나 2023년에는 38만7027건 중 4만2259건(10.92%)으로 증가했다. 올해 10월까지 거래량은 4만3897가구로 전체 거래 건수(39만1472건)의 11.1%를 차지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전용 94㎡는 1순위 청약에서 5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서 공급된 프레스티어자이 전용 99㎡는 20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초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공급된 아크로 리츠카운티 전용 144㎡도 125대1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입지와 가격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차이는 뚜렷한 모습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337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92 05.18 25,3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0,6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0,2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3,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3,2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3,1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690 정보 고유가 지원금 왜 내가 대상이 아니지? 하는 사람들 참조해 2 07:36 1,463
3072689 이슈 샤넬뷰티 인스타 카리나(클렌징 컬렉션 캠페인) 11 07:21 1,147
3072688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된_ "그댄 달라요" 19 07:02 675
3072687 기사/뉴스 SBS ‘조선구마사’ 신랄 비판했던 MBC, ‘21세기 대군부인’ 침묵에 “내로남불” 비난 쏟아져[MD이슈] 33 07:01 1,826
3072686 기사/뉴스 [단독]'의사와 결혼' 박은영, '냉부' 잠시 비운다..美 하와이로 신혼여행 9 06:58 3,048
3072685 이슈 유튜브 채널 삭제 될 예정이라는 더빙 유튜버 유준호 20 06:57 5,075
3072684 이슈 전지현언니 이런 감다살 비하인드가 존재한다니 ㅈㅉ구라같다 2 06:47 3,517
3072683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일제 하락 마감…美국채금리 19년만 최고 9 06:40 3,250
3072682 정치 한국 힙합씬 맹렬하게 비판하는 헬마우스 (사장남천동) 17 06:39 1,971
3072681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등 팀이 결정 16 06:27 1,825
3072680 정보 오늘!!!!!!!!!!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카카오페이 굿딜로 결제시 이디야 반값 6 06:17 1,812
307267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6:09 360
3072678 이슈 [해외축구] 2526 프리미어 리그 아스날 우승 ❤️ 34 05:42 1,654
3072677 기사/뉴스 사과했는데 더 커진 논란…변우석, ‘대군부인’ 사과 태도에 갑론을박 [조은정의 라이크픽] 69 05:26 6,807
3072676 이슈 레전드(n) 감다뒤라는 YG 30주년 기념 포토이즘.jpg 38 04:58 6,691
3072675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편 3 04:44 511
3072674 이슈 일톡에서 본 흉한 바지 93 03:26 22,164
3072673 정치 어느 노무현재단 이사님 근황 123 03:21 16,662
3072672 이슈 원덬이 더쿠에서 처음 알게된 노동할때 들으면 좋은 명곡(게임 음악 사상 최초 그래미상) 10 03:07 1,941
3072671 기사/뉴스 구글, 4배 빠른 AI모델 제미나이3.5 공개…능동형 에이전트 개막 13 02:56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