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5121

징역 1년 실형…범행 공모 남자친구도 구속



A 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딸(13세)에게 "엄마 남자 친구와 만나서 성관계를 하고 용돈을 벌어봐라"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았다.


A 씨의 남자 친구인 B 씨(48)도 피해자에게 "용돈 받고 좋잖아" 등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A 씨는 딸이 용돈을 달라고 한 것에 화가 나 B 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은영 부장판사는 "패륜적인 성매매 제안을 받은 피해 아동이 겪은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 아동의 가치관 형성 및 인격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임이 분명하다"며 "죄질이 극히 불량하므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64285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검찰 "김용현, 尹 대통령에 계엄 건의…총리 안 거쳤다"
    • 12:42
    • 조회 1672
    • 기사/뉴스
    73
    • (멘탈정화용) 뱁새를 줏었는데 어떻게 함?;;;
    • 12:42
    • 조회 1066
    • 유머
    5
    • 마치 도쿄돔 터는 박현빈같은 이재명 연설
    • 12:41
    • 조회 1221
    • 이슈
    9
    • [속보]권성동 "한 탄핵, 나라와 국민 아닌 이재명 위한 탄핵"
    • 12:40
    • 조회 1655
    • 기사/뉴스
    123
    • 우리를 빡치게 하는 이 모든 일의 시작
    • 12:39
    • 조회 1789
    • 이슈
    10
    • 촛불행동 "한덕수·최상목 등 내란 공범 여전히 활개‥강제수사 시급해"
    • 12:37
    • 조회 472
    • 기사/뉴스
    5
    •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 12:37
    • 조회 5376
    • 기사/뉴스
    114
    • [속보] 이재명 "반란 완전히 제압, 尹 옹위세력 뿌리 뽑겠다"
    • 12:34
    • 조회 4216
    • 기사/뉴스
    211
    • 前 K리거 쿠니모토 건보료 3천만원 밀려…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 12:34
    • 조회 1096
    • 기사/뉴스
    6
    • 야돈은 진화하고싶어 🥺
    • 12:32
    • 조회 865
    • 팁/유용/추천
    5
    • 나라의 미래에 관심없는 저 무심함이 무섭기까지 해
    • 12:32
    • 조회 2570
    • 이슈
    32
    • 의외로 납득이 되는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12:27
    • 조회 6293
    • 유머
    71
    • 솔직히 지금 국가사태에 존나게 책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제목수정)
    • 12:27
    • 조회 19606
    • 이슈
    477
    • [단독] “이재명이 뭐라든 ‘배수구’ 강조” 윤석열 대선 TV토론 전략 문건 입수
    • 12:27
    • 조회 2455
    • 기사/뉴스
    27
    • 프롤레탈리아 혁명 마렵다.jpg
    • 12:26
    • 조회 2599
    • 이슈
    31
    • 2012년 안양 H오피스텔 추락 미제사건 (사람인가, 인형인가)
    • 12:25
    • 조회 2838
    • 이슈
    26
    • 저것들 이거 진짜 내란이라서 밀리면 끝인걸 알아저럼.
    • 12:24
    • 조회 8219
    • 이슈
    124
    • 윤석열, 한덕수, 그리고 국민의힘의 대단한 점은 멀쩡한 나라에서 야당이 되느니 망한 나라의 여당이 되는 게 백배 낫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twt
    • 12:24
    • 조회 1900
    • 이슈
    32
    • 원희룡, 사법연수원 시절 술에 취해 주민폭행하고 파출소 기물파손
    • 12:23
    • 조회 939
    • 이슈
    13
    • 그때 그 명태균 김영선 통화 속 외교부 장관 인사
    • 12:23
    • 조회 1867
    • 이슈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