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동혁 감독님, 탑 캐스팅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만[김가영의 View]
6,080 13
2024.12.26 17:16
6,080 13
※본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oWXbp

타노스는 명기(임시완 분)가 운영했던 코인 유튜브를 보고 특정 코인에 올인 했다가 돈을 잃고 게임에 참가했다. 등장부터 명기에게 “너 때문”이라고 윽박지르고 협박을 하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높여야 하지만, 그의 아쉬운 연기력이 집중력을 방해한다.

시즌1에서 게임의 무법자인 장덕수(허성태 분)의 역할처럼 위협감을 주고 긴장을 안겨야 하지만, 그러기엔 그의 연기력이 한참 못 미친다. 자신을 둘러싼 비난을 의식해 잘 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 것인지 걸음걸이부터 발음, 눈빛까지 모든 것이 과장됐는데 이 모습이 오히려 극의 흐름을 방해한다.

특히 대마초를 흡입해 논란이 됐던 탑이 ‘약쟁이 래퍼’로 등장한다는 것이 문제다. 빅뱅에서 퇴출되고 스스로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그가 약쟁이를 연기한다는 것을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논란 때문인지 탑은 ‘오징어 게임2’의 모든 홍보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타노스가 시작부터 규칙을 붕괴하면서 게임의 전환을 알리는 중요한 배역이라는 점에서 무척 아쉬운 대목이다. 비중있는 배역을 탑이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한 데다, 프로그램 홍보에도 짐이 되면서 ‘오징어 게임2’ 흥행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걱정이다.

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시즌1보다 더 촘촘해지고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의 향연으로 돌아온 시즌2. 하지만 너무나도 아쉬웠던 ‘탑’. 시즌2 7편을 다 봤지만 황 감독이 말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캐스팅한 이유’는 끝내 찾지 못했다.


https://naver.me/x1VzKgOp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37 01.08 24,8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8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47 이슈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 17:26 5
2957746 이슈 [gs25 x 흑백요리사2 콜라보 커밍쑨] 흑백 요리사2 셰프들과 콜라보해서 나왔으면 하는 메뉴는?! 17:26 9
2957745 이슈 @하투하 근데 또 너무 칼군무만 고집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메인댄서인 멤버가 치고 나오는 >>이 몸 등 장<< 파트가 있는 게 맛 17:26 45
2957744 이슈 AI 시대가 되면서 기본소득(UBI)을 다 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논리 17:26 79
2957743 이슈 솔로지옥5 야구여왕 골때녀 다 나오는 김민지.jpg 3 17:23 604
2957742 이슈 주말마다 홍대 맛집 다닌다는 덕죽옹.jpg 9 17:20 1,460
2957741 유머 후덕죽 셰프가 보면서 영감을 얻는다는 책. 5 17:20 1,425
2957740 이슈 작년 4월에 올라왔던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입장‘ 7 17:20 565
2957739 유머 리버스 금쪽이. 1 17:18 912
2957738 유머 엑소 카이 티켓팅 후기 : 쟁취하자 믿을건 내 손가락뿐 2 17:16 917
2957737 유머 CES에서 AI로 피부진단 받았는데 유독 좋게나온 기자 18 17:15 2,377
2957736 유머 인도인이 옆집에 이사왔는데.jpg 4 17:14 1,207
2957735 기사/뉴스 트리플에스 소속사, 악플러 강경 법적 대응 예고…"선처 없다" [전문] 1 17:14 116
2957734 이슈 일본 데뷔 전부터 브랜드 모델까지 하는 여돌 3 17:14 936
2957733 이슈 [ON THE MAP/Teaser]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전지적 사막 시점의 NCT WISH 。𖦹 °‧ 17:13 85
2957732 이슈 한국인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노래 메들리 1 17:13 279
2957731 기사/뉴스 6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 찾은 ‘기적’…감동 사연에 누리꾼 ‘뭉클’ 9 17:09 510
2957730 기사/뉴스 민희진 측 "빌리프랩, 카톡 증거로 모색했다고 주장…실제 한 것 없다" 25 17:05 1,361
2957729 이슈 딸 두쫀쿠 사다주려고 아침부터 줄 선 아버지.twt 12 17:05 2,381
2957728 이슈 나도 장녀긴 한데 개인적으로 k장녀의 한 얘기 영원히 계속하는 언니들 동생한테 이미 한바탕 저기해놓고나서도 분이 안풀려가지고 불특정다수한테까지 2절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뻥임 사실 의심이 아님 확신을 가지고 있음 33 17:04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