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윤은혜 "언니들한테 미안했다"...베이비복스 '불화설' 직접 해명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4637
JzlCWr
wlXANk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당시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윤은혜는 불화설을 직접 해명했다는 후문. 윤은혜는 "저희 관계가 나쁘지 않은데 의도치 않게 (불화설, 왕따설) 타이틀이 붙을 때마다 미안했다"면서 "다 설명할 수가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울컥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2~3주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매일 새벽까지 연습을 했다.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 보니까 관계가 더 돈독해지더라. 옛날 추억도 생각이 나면서 어른이 돼서 각자 또 변한 모습 가운데 만들어지는 사이들이 생기더라. 사실 저는 감사한 한 주를 보냈다"라며 "어떤 모습이든 지지해 주는 팬들이 있었다는 게 감사하고 힘이 됐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나연 기자 / 사진=윤은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캡처



https://v.daum.net/v/2024122612523642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정진석 "경찰·공수처, 尹 남미 마약 갱단 다루듯…방어권 보장해달라"
    • 06:40
    • 조회 13
    • 기사/뉴스
    1
    • [속보] 정진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 막아달라” 호소문
    • 06:37
    • 조회 337
    • 기사/뉴스
    13
    • 밴드마다 느낌다른 아이브신곡 레블하트 챌린지
    • 06:29
    • 조회 133
    • 이슈
    2
    • 미국서 얼굴 공개된 ‘62억 전세사기 부부’ 구속 송치
    • 06:25
    • 조회 1174
    • 기사/뉴스
    11
    • 남극의 신사 펭귄
    • 06:13
    • 조회 376
    • 이슈
    • 1월 14일 kb 스타퀴즈 정답
    • 06:11
    • 조회 239
    • 정보
    1
    • 10년 전 오늘 발매♬ 요네즈 켄시 'Flowerwall'
    • 06:07
    • 조회 116
    • 이슈
    •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 05:51
    • 조회 329
    • 유머
    7
    •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 05:47
    • 조회 340
    • 유머
    7
    •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 05:44
    • 조회 347
    • 유머
    5
    • 한남동 내란좀비 2찍들 경찰 사칭하고 몰카찍고 쫒아오고 행패부림.shorts
    • 05:37
    • 조회 1324
    • 이슈
    9
    • 도라에몽 더빙 근황ㅋㅋㅋㅋㅋㅋ
    • 05:11
    • 조회 1032
    • 유머
    4
    • 통영의 별 타임랩스.shorts
    • 05:09
    • 조회 987
    • 이슈
    5
    •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11편
    • 04:44
    • 조회 819
    • 유머
    1
    • 회사 동기의 협박으로 인한 청약 당첨 취소.blind
    • 04:34
    • 조회 6330
    • 이슈
    20
    •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 04:22
    • 조회 3687
    • 기사/뉴스
    7
    • [펌] 혼자서 한달에 물 87만 리터를 쓰는 셀럽 vs 소화전이 말라버린 LA
    • 04:02
    • 조회 7293
    • 이슈
    32
    • 친구 말 듣고 태어나서 처음 주식 사본 사람.jpg
    • 03:39
    • 조회 6127
    • 이슈
    27
    • 치매에 걸린 노인의 일기장.jpg
    • 03:19
    • 조회 4918
    • 이슈
    15
    • 생각보다 라이브를 더 잘했던 그때 그시절 베이비복스 진짜 쌩라이브
    • 03:08
    • 조회 1764
    • 이슈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