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탄핵 집회 참여 팬들에 도움 돼 뿌듯”…560인분 음식 선결제 이유
18,616 162
2024.12.25 09:37
18,616 162

걸그룹 뉴진스가 최근 탄핵 집회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김밥·삼계탕 등 560인분을 선결제한 이유를 밝히며 뿌듯했다는 감정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CBS 표준 FM ‘김현정의 뉴스쇼’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5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김현정은 뉴진스의 나눔 활동을 이야기하던 중 “탄핵 집회에 팬들을 위해 많은 양의 음식·음료수를”이라며 뉴진스의 선결제 참여에 대해 언급했다.


다니엘은 “날씨도 춥고 따뜻한 음식 먹으면 속도 따뜻해진다”며 “대화 나누면서 따뜻한 시간 보낼 수 있으니까 너무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뉴진스는 팬들을 위해 560인분을 선결제했었다고 밝혔다. 해린은 “버니즈도(팬들) 좋아해 주셨고 다른 팬분들, 다른 분들 위해서도 드실 수 있게 준비해서 따뜻하게 드셨을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민지는 “(팬들에게) 제보를 받은 게 응원봉 모아서 사진도 찍고 많은 분들과 먹었다고 인증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이 곡(‘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선곡한 이유도 연말에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 보내셔서 이렇게나마 도움이 됐구나 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 진행자는 “나눔을 많이 했더라”며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기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울림이 있어야 할 텐데”라며 그간 나눔에 참여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다니엘은 “음악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도 뭔가 나눔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다”며 “그래서 저희 다섯 명 다 흔쾌히 (함께 했다)”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4 12.23 51,4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3,2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7,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3,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3,5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9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3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1,0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195 이슈 NCT DREAM 재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3 09:54 184
2588194 유머 이수만 사진은 저거밖에 없나 2 09:53 505
2588193 기사/뉴스 [단독] 역삼동서 흉기 휘둘러 지인 다치게 한 30대 체포 4 09:52 608
2588192 기사/뉴스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수원교회서 ‘성탄 기념 예배’… 총 1만 3800여명 참석 13 09:51 528
2588191 이슈 1977년 크리스마스, 연말, 한국 2 09:51 469
2588190 기사/뉴스 한겨울 매운 ‘생강차’ 계속 마셨더니… 내 몸의 변화가? 16 09:50 1,875
2588189 기사/뉴스 [단독] 北 도발 원점 타격 직전에 멈췄다... 계엄 노린 ‘용현파’의 북풍 세팅 9 09:49 889
2588188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한덕수, 오늘이 마지막 시한…헌법재판관 바로 임명해야" 14 09:48 982
2588187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 단체 관람하는 외국인들 리액션 5 09:48 665
2588186 이슈 태민X엔하이픈 니키→NCT 마크X이영지..'2024 MBC 가요대제전' 컬래버 라인업[공식] 2 09:47 374
2588185 기사/뉴스 국민 절반, 새해 소원 '주머니 여유'…60대 이상은 '건강' 1위 3 09:45 198
2588184 기사/뉴스 “계좌번호 좀 내주이소”...홍준표 최측근이 여론조사비 대납 24 09:45 1,373
2588183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 발끈…덴마크, 2조원대 방위비 증액 3 09:42 463
2588182 기사/뉴스 김형두 헌법재판관 "국회 제출 포고령으로 증거 제출 갈음 가능" 12 09:41 1,690
2588181 기사/뉴스 "요즘 누가 다이아 반지 사나요"…'보석의 왕'에 무슨 일이? 31 09:40 2,763
2588180 정보 제주4.3사건에 관심있었던 덬들은 영화 (내 이름은) 영화 펀딩에 참여할 수 있어!! 5 09:39 547
2588179 기사/뉴스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복입는 날'…공무원 한복 출근 장려 201 09:39 7,857
2588178 유머 이런 거에 웃음터지는 내가 시러.. 09:39 858
2588177 이슈 김근태와 정형근 : 같은 시대 정치 활동을 했던 고문피해자와 가해자 (feat. 남영동 1985) 8 09:37 986
2588176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유연석 사고에 강제 시월드 입성 2 09:3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