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양곡관리법이 이재명이 낸 1호 법안인거 알고있었어??
1,682 5
2024.12.24 20:16
1,682 5

https://naver.me/xCiUdKoL

NLoQxS

이재명 대표 '1호 민생 법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윤석열 대통령의 1호 거부권 대상이 될 전망이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에 다시 넘어올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삭발 투쟁으로 여론전에 나서는 한편 개정안 재발의로 양곡관리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여야 강 대 강 대치가 지속되면서 민생 입법이 정쟁 도구로 변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쌀값 정상화법(양곡관리법) 공포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농업은 천하의 으뜸)이라 했건만 윤석열 정부에 대한민국의 근본은 농심도 민심도 아닌 오로지 윤심인가 보다. 여태 관심도 없다가 정작 쌀 산업을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은 윤 대통령과 정부"라 비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이원택 의원 등은 이날 양곡관리법의 즉각적인 공포를 촉구하면서 삭발을 단행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오전에는 야당 의원들이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탄핵'도 언급했다. 4일 오전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 원내대표단, 농해수위 상임위 위원, 전국농어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쌀값 정상화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 규탄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2016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상임위원회 '상시 청문회' 개최 법적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7년 만의 일이 된다. 특히 최근 10년 간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거부권 행사 때는 '여대야소' 국면이었지만, 현재는 '여소야대' 국면이라는 점에서 정국에 미칠 파장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https://x.com/cdsljmm/status/1870730277108306245?s=46

https://x.com/cdsljmm/status/1582887606639288323?s=46

https://x.com/cdsljmm/status/1582891977787731968?s=46

 

그리고 민주당이 그걸 처리하자마자 검찰은 민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작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10 12.23 40,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3,9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8,9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4,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7,7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8,0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0,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7,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61,3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887 이슈 [속보] 이준석 "나는 사법리스크 없어...이재명은 빨리 재판받게 해야" 14 21:42 228
2587886 이슈 샤이니 키 일본 콘서트 키랜드 온앤온 가솔린 무대 1 21:41 88
2587885 이슈 무한도전 2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무한상사 미방분 21:41 179
2587884 이슈 오늘 가요대전에서 젤 귀여웠던 루돌프 21:40 428
2587883 정보 [입장문] 구미 공연 취소의 이유가 '안전'이 아닌 이유 7 21:40 1,063
2587882 이슈 가요대전 지디 무대 본방사수하는 정형돈 4 21:39 1,092
2587881 이슈 (여자)아이들 가요대전 단체사진 업뎃 2 21:38 307
2587880 이슈 "죄책감, 분노, 부끄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화사X김완선X한승연X전효성X소유가 고백하는 살과 함께 사라진 것 | SBS스페셜-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 21:37 484
2587879 유머 돌아온 포즈 장인 뉴진스 2 21:37 625
2587878 기사/뉴스 2000만원 ‘잘못된 송금’ 알면서도…다 써버린 20대男의 최후 16 21:37 1,726
2587877 이슈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이 이번 계엄을 이무기의 지랄발광이라고 11 21:36 942
2587876 이슈 에스파 공계&아이브 공계 카리나 안유진 투샷 20 21:36 1,061
2587875 유머 시국 미사 중에 지x발광 외친 신부님 20 21:35 1,216
2587874 기사/뉴스 한가인 폭풍 오열…연정훈=이순신? 전생 체험 공개 (자유부인)[종합] 21:35 446
2587873 유머 콘서트에서 정치적 발언 막으려다가 정치콘서트 열게 된 구미시 근황 16 21:34 2,284
2587872 이슈 증조부의 비석을 뽑은 후손 8 21:33 1,516
2587871 기사/뉴스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 2031년 개통…진접2~논현동 51분 21:30 510
2587870 유머 다리 꼴 줄 아는 판다 푸바오 ㅋㅋㅋ.jpg 14 21:29 2,188
2587869 기사/뉴스 [단독] 문상호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107 21:28 6,476
2587868 이슈 일 키우는(negative) 사람들의 모임 14 21:27 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