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대수장' 회원으로 부정선거 많이 공부"
6,117 24
2024.12.24 20:09
6,117 24
이번 비상계엄 사태의 배후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오늘(24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수사 사조직을 만들고 계엄을 틈타서 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노 전 사령관은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예비역 장성 모임에도 가입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첫 소식, 민경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은 계엄 당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신의 사조직 '수사 2단'으로 제일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부터 확보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명분으로 내세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를 노 전 사령관이 주도하려 했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지난 12일, 대국민담화) :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노 전 사령관은 체포 직전 SBS와 인터뷰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앞세운 윤 대통령의 계엄 명분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상원/전 정보사령관 : V(대통령)가 언급할 때는 그만한 확신과 근거가 있으니까 했겠지, 그냥 국민 앞에 헛소리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그러면서 자신이 가입한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공부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노상원/전 정보사령관 : '대수장'이라고 대한민국 장성의 모임이 있어. 회원인데, 그런 데서 부정선거 관련해서 나도 강의도 듣고 했었어요.]

'대수장'은 지난 2019년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하며 결성됐습니다.

대수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출연하기도 했고, 지난 2020년 총선 이후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이 자주 올라왔습니다.

['대수장' 공식 유튜브 채널 동영상 : 사전투표는 투표자 수를 부풀렸다는 것, 그리고 4~5일간 투표함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보관돼 있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노 전 사령관은 계엄 당시 계엄군 수백 명이 선관위에 신속하게 투입된 것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상원/전 정보사령관 : 선관위를 고발하면 소용이 없다. 왜? 증거 부족해서 각하되니까. 어쨌든 헌법기관이라고 하는 그 테두리 안에 있는데 그것(수사)을 그냥 하기가 쉽겠냐.]

노 전 사령관이 대수장 회원으로 활동한 것이 위헌적 계엄을 기획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804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63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9,7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065 이슈 사람들이 의사들 글씨를 못 알아보는 이유 23:56 20
2956064 유머 흔치 않은 김호영이 기 빨리는 순간 23:55 125
2956063 정치 [단독] 시 주석, 이 대통령에 ‘전기자전거’ 선물…‘황남빵’ 떠올리며 사과·곶감도 준비 23:54 161
2956062 유머 화면을 보세요.jpg 10 23:51 463
2956061 유머 ㄹㅇ 핑크색 왕만두 같은 원희 8 23:49 751
2956060 유머 직업별 happy new year 글씨체 9 23:48 861
2956059 유머 바비야 일이 그렇게 됐다 9 23:47 808
2956058 기사/뉴스 김동현 "'피지컬' 상금 10억, 동생들에게 전액 양보하려 했는데.. 넷플에서 나눠서 입금" ('라스')[종합] 2 23:46 1,036
2956057 유머 결국 좀비한테 물려버린 소꿉친구 만화.comic 4 23:46 597
2956056 이슈 손 들고 횡단보도 건너던 아이들 치고 달아난 배달 기사 11 23:41 1,433
2956055 이슈 진짜 2026년은 스포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 . 한 해에 무려 동계올림픽, WBC, 월드컵, 아시안게임 4개의 대회가 열림 ㄷ ㄷ 12 23:40 608
2956054 이슈 <에놀라 홈즈 3> 2026년 넷플릭스 공개 예정 38 23:36 1,940
2956053 이슈 전국적 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미국 개입 가능성까지도 언급되는 이란 2 23:33 1,329
2956052 유머 남자들 사진 찍을 때 못참는거 21 23:31 3,543
2956051 이슈 한화 문동주 가창력 32 23:31 1,290
2956050 이슈 내향적 ; 에너지를 내부로부터 얻음을 의미하는 단어였으나 내성적임과 혼용하여 쓰여 그 의미가 굳어질것 같아서 쓰는 글 3 23:31 887
2956049 기사/뉴스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국적 유조선 나포 공식발표 32 23:31 1,842
2956048 기사/뉴스 기안84, 네팔 타망과 재회..“韓 초대, 이틀동안 함께 지낸다” (인생84) 10 23:29 1,438
2956047 기사/뉴스 개인화 정산 거부하면 퇴출?...웨이브, 중소 CP 계약 해지 통보 '파장' 2 23:29 823
2956046 이슈 무도 키즈들이 뽑은 무한도전 에피소드 TOP 10 71 23:28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