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상원, 무속인 찾아가 "배신할 상인가?"‥"군인들 점궤 묻고 계엄 준비"
5,166 4
2024.12.24 20:07
5,166 4

https://tv.naver.com/v/66980684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 씨가 전북 군산의 무속인을 찾기 시작한 때는 지난 2022년 2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무속인 통화 (2022년 2월)]
"아까는 제 친구하고 있어서 다 자세히 얘기를 못했고 다음에 시간 내서 한 번 다시 갈게요. <네, 또 놀러오셔도 돼요.>"

무속인은 노 씨가 첫 방문 때엔 생계와 진로 등 일상적인 것만 물었다고 말합니다.

[이선진/전북 군산 무속인]
"'정권이 바뀌면서 내가 옷을 벗고 나왔다' 그러면서 내가 이제 어떻게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지를…"


하지만 노 씨의 관심사는 이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과 몇몇 군인들의 운세로 바뀌었습니다.


[이선진/무속인]
"A4지가 꽉 찼었어요. 꽉. 이름, 생년월일, 이름, 생년월일 해서 꽉 차게 갖고 왔으니까. 그래도 열댓 명은 되지 않았을까요?"

특히 김용현 전 장관의 앞날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고 말합니다.

[이선진/무속인]
"22년부터 김용현이라는 이름은 자주 물어보셨어요. 윤석열의 오른팔이 될 수 있을지…그게 되면 나도 다시 이제 복직이 조금 가능해진다. 그래서 이 사람이 정말 잘 돼야 된다…"

또한 '하려는 일'이라거나 '그 일'이라고 하면서 잘 되겠냐고 물었고, 사주를 가져온 군인들에 대해 '배신하지 않을지' 계속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선진/무속인]
"내가 이 사람과 뭔가 함께할 때 얘가 나를 배신하지 않겠느냐, 나를 잘 따라올 수 있겠느냐 함께 우리가 할 때에 이게 이뤄질 수 있겠느냐…"

무속인은, "올해 1월 말일 이후로는 노 씨와 연락을 하지 않았다"며 "12.3 내란 사태 이후 뉴스를 보다가 예전 질문이 계엄에 대한 것임을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선진/무속인]
"그래서 저렇게 군인들을 많이 물어봤었구나. 그래서 '김용현이 잘 돼야지 내가 뭔가 복직할 수 있을 일도 생긴다'라는 표현을 하셨구나."

또한 노 씨가 언급한 '하려는 일'이 계엄이 맞다면, 최소 지난해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당초 결행 시기도 여름 이전으로 일렀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선진/무속인]
"잘 되면 (올해) 여름쯤 되면 이제 서울에서 그냥 지낼 수 있을 거라는 말씀을 좀 하셨거든요. 나한테 뭔가 물어봤던 것과 굉장히 흡사하고 비슷한데 그때부터 이런 것들을 준비를 했었나…"

'역술인'으로 알려진 노 씨가 대통령의 운을 이유로 김용현 전 장관에게 '거사일'을 조언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노 씨는 거사의 성패 여부를 '무속인'에게 2년 가까이 물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혜진 기자

영상취재: 강미이 (전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8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69 00:05 1,8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5,5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7,4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388 유머 원덬이가 볼때마다 정신없이 정주행하는 채널 04:36 8
3070387 이슈 인피니트 어깨까자 '내꺼하자' 04:34 21
3070386 이슈 다이소 대한민국 지도 2 04:32 155
3070385 이슈 오히려 이렇게 생겨서 더 무섭다 vs 하나도 안 무섭다로 갈리는 애나벨 실제 모습 7 04:25 217
3070384 이슈 기분 좋아지는 법 : Best Part 부르는 김고은 보기 1 03:50 265
3070383 이슈 만화카페에서 음란 행위한 중년 커플 (드라마 이야기X) 6 03:44 1,317
3070382 기사/뉴스 토니안 “주식 月 8천만원 수익… 하이X스 진작 샀다” (‘미우새’) 18 03:25 1,966
3070381 유머 이 썸네일을 어떻게 참아 8 03:13 1,766
3070380 이슈 (혈압주의) 호머 헐버트 다큐를 보는데 X새끼인 국가들이 하나씩 늘어남.jpg 13 03:12 1,349
3070379 기사/뉴스 최준희 결혼식 지킨 故최진실 절친들..정선희 울컥·이소라 "오늘은 기쁜 날" [SC이슈] 6 03:12 1,689
3070378 이슈 실시간으로 조뺑이 치고 있는 로봇 볼 사람.... 17 03:08 1,350
3070377 팁/유용/추천 원덬이가 요즘 보는 신기한 유튜브 채널 10 02:39 1,970
3070376 이슈 원더풀스에서 연기 개웃긴 학씨아저씨 11 02:38 1,220
3070375 이슈 크리스탈 새 싱글에 궈궈·오혁 세션 참여…마스 발굴 프로듀서 제작 2 02:37 672
3070374 유머 (안무서움)닭을 키우면 귀신을 쫒을수있다는 부모님 17 02:25 1,917
3070373 유머 "꼬리 흔들지마. 털 날려" 19 02:13 2,604
3070372 이슈 세계? 유일의 2만명 입장 가능한 노래방 7 02:08 1,549
3070371 이슈 이렇게 귀엽게 능력 발동시키는 초능력자 본 적 있나요 3 02:03 1,371
3070370 유머 시켜줘 맛잔디 명예소방관 25 02:00 2,534
3070369 이슈 초대형 SUV 타호의 역대급 주차장 지옥 탈출기 (안양 종로빈대떡) 4 02:0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