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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싸이될까"..'부실복무 논란' 송민호 오늘 소집해제 '병무청·경찰 수사

무명의 더쿠 | 19:35 | 조회 수 1749

위너의 송민호가 군 복무 부실논란 속에 23일 소집해제 됐다. 현재 송민호의 부실복무에 대한 경찰의 내사가 진행중이라 재입대나 연장복무 가능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송민호와 함께 마포시설관리공단 등에서 복무한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은 송민호가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근무 시간 조정, 업무 제외 등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따르면 송민호는 아침 9시 출근이 아닌 10시 출근을 배려 받았고, 이마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점심을 먹으러 집에 가면 오지 않았다는 주장, 그리고 오면 7시에 퇴근해야하지만 오후 5시50분쯤 도착해 6시에 조기 퇴근했다는 등의 주장을 전했다.


목격자들은 송민호의 대인기피증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표했다.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은 행정 고지서를 뽑아 우체국에 다녀온다. 하지만 송민호는 이 업무도 안 했다"며 "대인기피증? 그런데 담배는 어떻게 피우는지…"라고 반문했다.

그 이유는 "회사 사무실 바로 옆이 상암동에서 제일 큰 식자재 할인 마트다. 엄청나게 붐빈다. 송민호는 다농마트 장애인 주차장 맞은 편에서 담배를 핀다. 사람들 엄청 왔다 갔다 하는데…"라며 담배필 때는 낫는 대인기피증을 언급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2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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