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유가...진심 슬펐다” 국힘 대표 찐팬 박은식 섭섭함 토로
57,461 693
2024.12.23 09:49
57,461 693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가수 아이유가 정치색을 드러낸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 전 비대위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아이유가 탄핵 찬성 집회에 후원했다는 기사를 보고 진심으로 슬펐다”며 그를 향한 팬심과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Boo’, ‘마시멜로’ 부르던 시절부터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고, 무한도전에서 스케줄이 바쁜 소녀시대 제시카를 대신해 ‘냉면’을 부르러 왔을 때 박명수가 ‘쟤 누구야, 제시카 데려와’ 하는 무례에도 서러움을 참고 열심히 하던 모습을 보며 더욱 응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날’ 3단 고음 날리는 무대를 보고 ‘드디어 아이유 뜨는구나’ 기뻐했고, 작곡까지 해서 대중에게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을 때는 대견했고,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자로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경이로웠고, 군대 가서 ‘밤편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며 아이유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이전엔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 같은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 전 위원은 아이유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부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런 상황일수록 보수 우파가 더욱 매력 있는 집단이 돼 아이유처럼 유능한 아티스트들에게 지지받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공화당을 지지하고 있는 세계적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를 언급하며 “아이유가 대중에게 인정받기까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던 것처럼, 우리 국민의힘도 대중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곳곳의 식당에 선결제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보수 성향 누리꾼들은 아이유와 모델 계약을 맺은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비롯해 아이유를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아이유뿐 아니라 배우 고민시, 가수 이승환 등 탄핵 집회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현한 연예인에 대해서도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1146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60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8,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39 유머 불안형 여친과 안정형 남친 5 21:57 566
2955938 이슈 2025년 드라마 시청률 TOP10 최종 21:57 245
2955937 유머 한반도 생태계 구조를 지키고 있는 든든한 포식자 3 21:56 386
2955936 유머 인이어 최초로(?) 사용하게 된 국내 아이돌 11 21:54 1,367
2955935 정치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 예우' 다시 받나...국힘 의원들 법안 발의 34 21:52 607
2955934 이슈 성인되기를 카운트다운하면서 기다렸다는 이서 공주 19세 마지막 브이로그 3 21:52 647
2955933 정보 우는 건 싫지만 그런 기분을 만들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 7 21:50 837
2955932 이슈 이모가 20대 후반이었을 때, 사람들이 무례하게 "왜 아직 결혼 안 했어요?"라고 묻곤 했는데, 그때마다 이모는 "운이 좋았나 봐요."라고 대답하곤 했어요. 제가 들어본 말 중에 가장 멋진 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2 21:50 811
2955931 이슈 이거 실화야? 정지선 뿌까 인형이 나온다고? 7 21:50 1,019
2955930 이슈 박신혜가 뽑은 본인 인생작 2 21:49 828
2955929 이슈 이번주에 드디어 인기가요 MC 데뷔하는 아이돌 7 21:47 828
2955928 이슈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40대 중년 남성이 20대 여성 주인공과 감정적인 교류를 하는 내용으로, 직장 내 성희롱 사건 빈출작이다. 대개 사건 기록에서 “내가 너의 아저씨가 될 수는 없을까”, “너는 나의 아이유(극 중 지안 역)야” 같은 문자메시지가 등장한다. 38 21:47 1,919
2955927 유머 혜화역 5천원 뚱땡이 닭꼬치 42 21:46 3,032
2955926 기사/뉴스 공정률 98%서 멈춘 시계…부전~마산선 5년째 '희망고문' 1 21:44 549
2955925 이슈 35살 만나도 되냐는 팬 질문에 ㅈㄴ 단호한 엔믹스 해원 4 21:43 1,645
2955924 기사/뉴스 불확실성 걷힌 한국시장,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고’ 3 21:43 367
2955923 유머 우리딸은 누굴 닮아서 이래 사투리가 심하지? 8 21:41 1,741
2955922 이슈 우울증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real 6 21:41 1,519
2955921 이슈 라이즈 쇼타로 원빈 WHERE YOU AT 챌린지 29 21:40 952
2955920 이슈 우주소녀 다영이 꼽은 롤모델 3명 5 21:39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