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총선 직전 국방장관·국정원장 불러 “조만간 계엄”
32,787 216
2024.12.23 07:17
32,787 216

JghKbI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말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현 국가안보실장)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모아놓고 “비상계엄을 실행하겠다”는 적극적인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계엄이 실행되면 핵심 역할을 담당할 국방부와 국정원의 수장에게 윤 대통령이 이런 뜻을 전하고 계엄을 실행하려 했다면, 온갖 악재로 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총선 자체를 무산시키고 국회를 무력화하려 했다고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22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말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신 실장과 조 원장, 대통령경호처장이었던 김 전 장관과 몇몇 군 관계자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로 불러 저녁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당시 정치 상황 등에 격노하면서 “조만간 계엄을 해야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 실장과 조 원장 등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윤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말렸다고 한다. 그만큼 윤 대통령의 계엄 의지가 강했고 구체적이었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말에도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신 실장과 국가안보실장이었던 조 원장,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김 전 장관 등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불러 계엄과 비상대권(국가 위기 때 대통령이 시행하는 비상한 조처)을 언급했다고 한다. 다만 당시는 실제 계엄 시행 의지를 강하게 밝힌 것은 아니어서, 당시 참석자들이 계엄을 적극적으로 만류할 상황은 아니었는데 올해 3월 말에는 윤 대통령의 계엄 의지가 강해졌다는 것이다.  (후략) 

 

강재구 기자 j9@hani.co.kr,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기사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309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8 01.08 54,2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217 이슈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jpg 19:46 239
2959216 이슈 한국에서 해외 가수의 앨범이 공식적으로 100만장 넘게 팔려본 앨범 두 개.jpg 19:46 268
2959215 이슈 융진의 lovex3 몇안되는 라이브라서 친동생이지만 이은형 마이크 잠시 끄고싶었던 ㅋㅋ 1 19:45 194
2959214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19:44 81
2959213 유머 담배 이름땜에 손님 대노하게 만든 편의점 직원 8 19:44 610
2959212 이슈 머글력 ㅁㅊ다는 원희 디엠...jpg 2 19:42 980
2959211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추이 19:40 179
2959210 이슈 현대기아차 CCNC 탑재 차량 : 차 안에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포함해서 주문 결제 가능 3 19:38 869
2959209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5 19:37 472
2959208 정치 日 내달 조기 총선론 급부상…"다카이치 국회 해산 검토 착수 9 19:36 543
2959207 유머 아침에 늦게 일어났을때 의 밥스타일이 다른 자매 13 19:35 1,887
2959206 유머 마블링 이정도면 호? 불호? (간혹 징그럽게 느낄 수 있음) 30 19:32 1,270
2959205 기사/뉴스 ‘육퇴 후 맥주 한 잔’이 위험 신호…3040 여성, 알콜 중독 급증 10 19:32 1,046
2959204 이슈 오빠닮아 벌크업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3 19:28 2,418
2959203 이슈 자이언트 판다 멸종위기종->취약종으로 등급 하락 18 19:26 3,161
2959202 이슈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멜론 일간 89위 3 19:24 494
2959201 이슈 최근 모 대기업 때문에 줄줄이 사과문 내고 사퇴하고 난리난 언론사들 45 19:24 6,783
2959200 유머 어린왕자 그렇게 안봤는데 어린게 술이나 먹고 참.. 42 19:24 2,706
2959199 이슈 펌) 남친이랑 일주일만에 만났는데 생리 터질랑 말랑 상태인거야 134 19:24 10,919
2959198 유머 컴포즈의 근본? 메뉴였던 와플을 안하는 매장이 많아짐.jpg 31 19:23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