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해제 표결 불참 여당 의원들, "야당 지지자 탓"·"야당도 공범"
5,208 45
2024.12.20 20:19
5,208 45

https://tv.naver.com/v/66751908



부처 장관들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던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순서가 됐습니다.

"표결에 불참했다고 다 찬성한 게 아니라"더니, 돌연 당일 본회의에 못 온 이유를 해명하기 시작합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부랴부랴 국회 본회의 국회에 경내로 들어오려고 했을 때 이미 민주당 지지자들로 국회가 모두 포위됐습니다."


당시 국회를 통제한 건 경찰이었습니다.

나 의원은 "일부 의원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심한 말을 들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저희가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들으세요."

[정진욱/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니, 지금 국민 때문에 못 들어온 걸로 말씀을 하시잖아요."

나 의원은 비상계엄을 찬성한 게 아니라, 못 온 사정을 설명하려던 거라고 해명했지만 여야 할 것 없이 "표결 불참으로 욕먹으니, 고작 생각해낸 게 민주당 지지자냐", "시위대는 전혀 위협을 가하거나 욕설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최형두 의원은 돌연, 당시 표결에 불참한 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최형두/국민의힘 의원]
"국회 회의장에도 달려오지도 않았고 국회 근처에 어디에도 있었다는 증거가 없는 민주당 중진의원들을 내란예비음모, 내란 공모죄로 고발할 것입니다."

야당은 "당시 상황을 내란으로 인정한 거냐", 또, "최 의원 자신도 표결에 불참했던데 자기 자신도 고발할 거냐"고 비꼬았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내란이 맞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불참한 의원 대부분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데, 여러분에 대한 고발도 검토를 하고 있는 거겠죠?"

당일 국민의힘 의원 단체대화방에선 "민주당은 담을 넘는다", "국회도서관 쪽은 열어준다"며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됐습니다.

여러 야당 의원들은 통제에 강하게 항의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조차 담을 넘었습니다.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여한 야당 의원은 172명, 국민의힘 의원은 18명입니다.




MBC뉴스 지윤수 기자

영상취재: 김신영 / 영상편집: 박병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22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4 01.04 15,3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4,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5,2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2,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2,6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4319 이슈 강민경 라면 레시피 13:58 74
2954318 이슈 실시간 곱버스 근황...jpg 21 13:53 2,085
2954317 이슈 도경수 두쫀쿠 후기 (feat. 실트) 17 13:53 1,590
2954316 이슈 ‘로스쿨’ 김명민 “법률 드라마 다신 안할 듯, 대사 암기 안 돼” 12 13:51 701
2954315 이슈 [네이트판] 밖에서 천사인척 행동하는 남편 두신 분들 계신가요? 2 13:51 810
2954314 이슈 이 칼을 어디서 살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4 13:48 697
2954313 이슈 눈 오는 날 목격된 라쿤 6 13:48 848
2954312 이슈 아기 생기니까 사람들이 다 친절하네요 14 13:47 1,891
2954311 이슈 철도원 4K로 재개봉 13:46 205
2954310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사상 최초 4,500 돌파 60 13:46 2,891
2954309 이슈 MAGA 선언해서 나락가는 니키미나즈 13 13:46 1,118
2954308 이슈 순록을 타고 다니는 몽골 차아탄족 12 13:43 1,103
2954307 유머 스벅 지역 마그넷 서울 / 부산 / 제주 8500.jpg 6 13:43 1,430
2954306 유머 오전에 야외에서 신나게 놀고 떡실신한 루이후이🐼🐼 24 13:42 1,027
2954305 이슈 1992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문제아 1 13:42 610
2954304 이슈 해먹에서 떨어진 김대호gif 25 13:39 2,252
2954303 이슈 휴대폰에 대고 말하면 점자를 찍어서 라벨로 뽑아주는 기계 10 13:39 1,176
2954302 이슈 [Teaser] '민경훈 - 죄' (1/9 (금) 오후 6시 음원 발매) 4 13:38 193
2954301 이슈 캐나다 퀘벡주 썰매 체감 2 13:37 903
2954300 이슈 결혼에 대한 요즘 3040 여자들의 생각.jpg 139 13:37 1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