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바닥 王, 천공스승, 건진법사‥취임 전부터 무속 그림자
7,138 14
2024.12.20 20:05
7,138 14

https://youtu.be/K-x3jz2cu_4?si=4X55bRlOYxRbA49O



지난 2021년, 국민의힘 경선 TV 토론회.

윤석열 예비후보의 손바닥 한가운데에 '임금 왕' 자가 보입니다.

윤 후보는 세 차례 경선 토론회에 모두 선명한 '왕' 자를 적은 채 나타났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2021년 10월)]
"토론 때 보니까 부적을 손바닥에 써갖고 나와갖고... 이게 무슨 대통령 선거가 마치 무속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지..."


대선후보가 된 뒤엔 무속인이 캠프 비선으로 활동한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직원들을 지휘하는 남성, 바로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성배 씨입니다.

2013년 김건희 여사의 회사 '코바나컨텐츠' 고문 직함을 썼던 '건진법사'는, 후보 일정과 의사 결정에 개입하는 캠프 비선으로 지목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무속인 '천공'은 유튜브와 강연을 통해 윤 대통령과 관계를 강조해 왔습니다.

자신이 검찰총장직 사퇴를 조언했고, 집무실 용산 이전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현 상황에 대해선 "정의를 공부시키는 과정"이라며 "3개월 안에 상황이 바뀐다"고 주장합니다.

[천공/역술인 (지난 18일, 유튜브 '정법시대')]
"하늘이 내놓은 대통령은, 하느님이 잘 내놓으신 거를 알고 (국민이) 그 사람을 받들어서 대통령을 만든다... 이게 누구냐, 윤석열 대통령이에요."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는 무속인은 아니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다"고 과시해 왔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 영적 대화를 나눈다", "윤 대통령 장모의 구속을 예언했다"는 등 범상치 않은 폭로가 이어져 왔습니다.

[강혜경 씨 (지난 10월,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는) '장님이지만은 칼을 잘 휘두르기 때문에 장님의 무사'라고 했고... 장님의 어깨에 올라타서 이제 주술을 부리라는 그런 의미로 명태균 대표가 김건희 여사한테..."

유독 무속 얘기가 끊이지 않던 윤석열 정권.

비상계엄 기획자의 무속인 활동 전력까지 포착되면서, 내란 사태가 혹시 무속신앙에서 기인한 건 아닌지, 상식을 뛰어넘는 의혹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구승은 기자

영상 편집: 장동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21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25 01.08 63,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88 유머 내향인 셰프들의 웃음풍선 정호영 셰프의 춤선 13:52 83
2959987 이슈 강태오 군대썰 ㅈㅉ 개웃김 조교 분대장 근무할 때 훈련병들 감시할 겸 잘하고 있나 복도 돌아다니는데 물 마시러 나온 훈련병이 갑자기 우투더영투더우했대(ㅋㅋㅋ).x 2 13:51 220
2959986 이슈 기존의 미국 권장 식단 싹 갈아엎은 트럼프 정부 13:51 201
2959985 유머 두쫀쿠 가격이 내려갈 수 없는 이유jpg 10 13:50 955
2959984 이슈 “한한령은 없다”로 폭등중인 k콘텐츠 주식들;;;; 13:48 904
2959983 이슈 지금 트위터 난리난 대규모 낚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6 13:48 1,101
2959982 이슈 버려진 손자를 키우기 위해 폐가에서라도 제발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할머니 10 13:47 1,084
2959981 이슈 이번주 토요일에 전편 무료 이벤트 한다는 웹소설.jpg 12 13:46 1,319
2959980 이슈 그린란드가 미국땅으로 편입되면 과연 미국시민과 동등한 취급을 받을까? 3 13:46 531
2959979 유머 산책 준비하는 고양이 2 13:45 307
2959978 유머 탐관오리의 상 13:44 248
2959977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97위 진입 13:44 100
2959976 유머 돌판 유일 가성비 창법 구사하던 그때 그 티아라 소연 ㅋㅋㅋ 6 13:41 1,109
2959975 이슈 1932년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만화 1 13:41 218
2959974 유머 실제로 탱크를 만들어냈던 조선 6 13:38 1,102
2959973 팁/유용/추천 아빠들이 아기 안는 법 3 13:38 645
2959972 이슈 역대급으로 오른 피스타치오 가격.jpg 36 13:38 2,850
2959971 이슈 에픽하이 'Love Love Love (Feat. 융진)' 멜론 일간 85위 (🔺6 ) 7 13:38 329
2959970 정보 임영웅 2025전국투어 '서울 고척스카이돔' 가이드 및 MD 3 13:38 379
2959969 이슈 미국 래딧에 올라온 ICE 풍자 밈 9 13:37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