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감히 국회에서 "부정선거!" 쩌렁‥누가 판 깔아줬나 봤더니
8,382 22
2024.12.20 15:00
8,382 22

어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자신의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을 언급하며 한덕수 대행이 국회 몫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선 안 된다는 주장을 펼치다, 갑자기 이런 말을 합니다.

[황교안/전 국무총리]
"선관위의 부정선거 주동자 여러분, 그동안 남모르게 자행해 왔던 선거 조작이 대통령의 특단 조치로 인해서 서버 포렌식으로 모든 것이 다 들통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을 것입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관련 내용도 일부 있었지만, 20여 분 기자회견 동안 상당 부분을 '부정선거' 관련 주장에 할애했습니다.

기자회견 중반이 넘어가자 황 전 총리는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을 더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황교안/전 국무총리]
"대한민국이 어느덧 가짜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정선거는 팩트입니다. 부정선거는 저질러졌고, 범죄자는 처단해야 합니다."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비상계엄을 정당화한 그 주장이 헌법을 걸고 계엄을 막았던 국회의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울려퍼진 겁니다.

심지어 '부정선거 음모론'은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거리를 두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회견이 가능했던 걸까.

이날 황 전 총리에게 국회 기자회견장을 대신 빌려준 건 친윤석열계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곧바로 야당에선 "국민의힘이 의도적으로 황 전 총리에게 판을 깔아준 것 아니냐"며 "황당한 부정선거론과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의원은 "자신은 몰랐다"며 "황 전 총리 측이 헌법재판관 임명 관련 기자회견을 예약해 달라고 해서 예약해 줬을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동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15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7 05.15 14,4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5,7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2,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4,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649 이슈 김은숙 작가가 임지연 이미지를 좋게 본 계기가 된 작품.jpg 15:09 263
3068648 정치 합당 반대했던 한준호 이언주 강득구 송영길이 김용남 후보 지지한다고 갈라치기하는 조국 11 15:06 114
3068647 이슈 아 ㅅㅂ 전지현 구교환이랑 처음 만났을 때 박정민 배우인 줄 오해했대.twt 5 15:05 482
3068646 이슈 트럼프 "시진핑, 미국을 쇠퇴하는 국가라고 해" 7 15:05 304
3068645 기사/뉴스 ‘운동회 악성 민원’에 결국 칼 빼든 경찰청 “소음 신고 들어와도 출동 자제” 22 15:03 687
3068644 기사/뉴스 [79th Cannes] "7분간, 칸이 멈췄다"…'군체', 새벽 깨운 열기 (종합) 4 15:02 333
3068643 기사/뉴스 대만 "美 무기 판매는 법에 명시된 안보 약속" 3 14:59 240
3068642 유머 맘터러버 일본인이 최근 처음으로 가봤다는 곳 7 14:59 1,040
3068641 이슈 70대 운전자 차량, 수영장으로 추락 60 14:57 3,102
3068640 이슈 🎉지구오락실 우주떡집 2호점 개업식 포토월 행사🎉 7 14:57 1,025
3068639 이슈 유럽 올드머니 재벌 중 가장 유서 깊은 가문 8 14:57 1,349
3068638 이슈 비행기 삯 많이 오르고 있는데 올해 국내 스포츠계 최대 이슈 6 14:54 1,641
3068637 이슈 anan 6월호 표지.jpg 6 14:54 869
3068636 유머 댄스배틀의 댄스도 이상한데 상대 캐릭터가 앞니뽑는 애니 5 14:53 496
3068635 이슈 삼성 이재용 회장 입장문 전문 22 14:53 3,465
3068634 이슈 현대vs사극 목소리,분위기 갈아끼운 남여주 4 14:52 699
3068633 이슈 가톨릭 국가 폴란드, 동성결혼 첫 인정 2 14:52 281
3068632 정보 원래 이런 거 잘 안퍼오는데 이건 다 읽어봐야 할 것 같아서 퍼옴. 4 14:52 830
3068631 이슈 부산을 너무 사랑하는 부산 사람들과 그 이유 25 14:52 1,047
3068630 이슈 [KBO] 의외로 챔필에서 못 먹는 음식들 10 14:5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