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집집마다 ‘나 같아도 계엄’…부산 발칵 뒤집은 수상한 전단 뭐길래
7,509 40
2024.12.20 10:27
7,509 40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부산 일부 아파트 단지에 문제의 전단지가 집집마다 배포됐다. 이와 관련해 ‘부산 아파트 단지에 뿌려지고 있는 삐라 전단’, ‘부산 내란 동조행위 국수본 신고’ 등의 제목의 글이 온라인상에 확산됐다.


글에는 ‘오죽하면…나같아도 계엄’이라는 제목의 전단지가 아파트 세대 현관문에 꽂혀있는 모습의 사진이 담겼다.

전단에는 더불어민주당이 현 정부 관료를 대상으로 22건의 탄핵소추를 발의했고 22대 국회 출범 이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각종 예산을 삭감했다는 등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발표했던 담화문 가운데 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 9가지가 나열돼 있다. 전단 하단에는 ‘내란죄=민주당’, ‘불법탄핵 용납불가’라며 민주당이 불법 탄핵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부산 일부 아파트 단지에 뿌려지고 있다는 전단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공개된 또 다른 전단도 민주당이 내년 국회의원 연봉은 인상하고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검찰과 감사원의 특활비 및 특경비(특정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했다는 내용을 담아 ‘내란죄=민주당’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파트에 내란 동조 전단이 배포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신고했다”며 부산북부경찰서 금곡파출소에 사건이 접수됐다는 캡처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또 다른 누리꾼은 “내란 동조, 선전만 해도 3년 이상의 징역형”이라며 “내란죄에는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지 않는다. 보이는대로 신고해 달라”고 호소했다.

형법 90조에 따르면 내란죄를 선동 또는 선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부산 아파트에 배포된 전단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민원을 제기한 시민의 인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편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를 두둔하며 2차 계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측근 등도 한 시민단체에 의해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당했다.

앞서 전 목사의 측근 A씨는 지난 8일 “제2의 계엄과 제3의 계엄을 하더라도 반국가 세력을 완전히 이 나라에서 척결해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경북 지역의 한 교회도 ‘부정선거가 진짜 내란죄! 탄핵 남발 민주당은 해산하라! 선관위 자백하라! 윤통 최고! 화끈한 2차 계엄 부탁해요’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을 일으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0540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6 01.08 30,3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8,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8,6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594 이슈 2025년 일본 오리콘 차트 Kpop 걸그룹 토탈 세일즈 랭킹 1 23:46 80
2957593 이슈 고령 운전자 논란 있지만 면허 반납 못 하는 사정 3 23:46 268
2957592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브라이언의 영어 캠프 권정열 & 고영배 편 [공케이] 2 23:45 65
2957591 이슈 기린 나비넥타이 착용 논란 10 23:44 308
2957590 유머 오늘 방영한 드라마와 뉴스 속보 자막의 절묘한 타이밍...twt 3 23:44 428
2957589 유머 [먼작귀] 찍은 사진을 보다가 뭔가를 발견한 하치와레(일본연재분) 23:44 70
2957588 이슈 라이즈 성찬, 소희 <두바이 쫀득 쿠키•두바이 마카롱•두바이 찹쌀떡•생딸기 두바이 찹쌀떡•두바이 붕어빵•두바이 요거트 아이스크림•두바이 아사이볼> 본격 리뷰...jpg 3 23:43 226
2957587 이슈 진짜로 추워보이는 최유정 윤산하 엑소 첫눈 커버 영상 ㅋㅋㅋㅋ.jpgif 23:43 123
2957586 유머 올데프 애니의 파우치 취향 23:43 221
2957585 유머 OLED 와 IPS의 차이 한장요약 1 23:43 169
2957584 이슈 엄마가 육아하는 방법을 몰라서 사육사가 집에 데려가서 키운 북극곰 🐻‍❄️ 6 23:43 526
2957583 이슈 입장객수 누적 9억명을 돌파한 도쿄 디즈니 리조트.jpg 1 23:42 258
2957582 유머 세븐틴 정기모임때 만나자마자 30분넘게 군대썰 풀었다는 호시우지 1 23:42 267
2957581 이슈 덕질의 의미는 잘 모르지만 카리나를 덕질하고 있는듯한 양세찬과 하하 2 23:41 440
2957580 정보 영화「야당」공개 기념 일본 방문 무대 인사 - 강하늘, 유해진, 황병국 감독 23:40 84
2957579 이슈 아이돌 혼자 유사먹어버린 사태 발생 12 23:40 1,175
2957578 이슈 한국에서 하루에 80만개씩 팔린다는 우유...jpg 16 23:39 2,186
2957577 유머 섹스할때 남녀 도파민 분비 차이 20 23:39 2,101
2957576 이슈 [더시즌즈] 십센치 - 씨엔블루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 (pet ↔️ Love) 5 23:38 118
2957575 이슈 대관람차 서커스 1인칭 시점 ㄷㄷㄷㄷㄷㄷ 1 23:38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