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합참 회의실 '김용현 육성' 녹음 파일 확보
5,552 3
2024.12.19 20:17
5,552 3

https://www.youtube.com/watch?v=0qicgCsmV3g

 

 

 

 


<앵커>

 

 

오늘(19일)은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했던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불법 수사란 이유로, 검찰에서 진술을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이 당시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밝히는 게 내란 수사의 핵심인데,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날 김용현 전 장관이 합참 회의실에서 발언한 내용이 담긴 음성 녹음 파일을 검찰이 확보한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원종진 기자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근 군에 대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과정에서 계엄 당일 김용현 전 장관의 지시사항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녹음 파일엔 비상계엄 선포 뒤 김 전 장관이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을 당시, 회의실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 전 장관으로부터 국회를 통제하라거나 의원 체포 지시를 받았다는 군 장성들의 진술이 나오고 있지만, 김 전 장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불법 수사를 이유로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이 계엄 당일 통화 녹취가 불가능한 '비화폰'을 사용한 걸로 드러나면서 일각에선 수사 차질 전망도 제기돼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김 전 장관에게 직접 지시를 받은 군 관련자들의 진술과 확보한 녹음 파일 등 물적 증거를 통해 내란 혐의를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단 입장입니다.

 

때문에 검찰이 확보한 녹취에, 내란죄에 규정된 '국헌문란', 즉 '강압에 의해 헌법기관의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한다'에 해당할 수 있는 김 전 장관 육성이 담겼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검찰이 조사에서 다른 사람 진술이나 추측 외에 물증을 제시한 적이 없다며, 접견권을 침해당하고 있어 녹음 파일에 대한 김 전 장관의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불법성이 전혀 없었단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 속, 검찰은 확보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내란 혐의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이소영)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687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56 03.20 26,3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2,0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3,6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075 유머 좋아하는 짤 모음 07:41 19
3029074 이슈 러시아게이트로 트럼프를 조사했던 로버트 뮬러 전 특별검사 사망소식에 트럼프 반응 07:38 272
3029073 유머 프랑스 약국은 원래 다 이래??? 1 07:37 429
3029072 팁/유용/추천 📋 더쿠 난리난 더쿠 스퀘어 큐레이터........jpg [2026. 03. 21~22] (안녕 덬들아... 나 그리웠니?) 📋 13 07:30 371
302907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7:27 85
3029070 유머 새우 들간 새우탕라면 2 07:25 469
3029069 유머 일본생활하는데 사람들이 남편밥을 걱정한다고함...ytb 7 07:18 1,736
3029068 이슈 현재로 치면 04년생 23살 몬스터 엑소 세훈 6 07:16 653
3029067 이슈 요상한 송바오와 황당한 아이바오🧑🏻‍🌾❤ 14 06:56 1,402
3029066 이슈 진짜20만명 vs 방탄기준 20만명 체감 사진.jpg 41 06:43 3,848
3029065 이슈 당초 무대 관람이 가능한 구역에 10만 명까지만 입장시키는 방식으로 인파를 통제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인원이 예상보다 적어 별도의 출입 제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4 06:40 3,515
3029064 유머 새우깡 빈부격차 4 06:29 1,411
3029063 유머 사진 속 오리를 먹는걸로 오해 받는 넓적부리황새 jpg. 24 06:26 2,250
3029062 이슈 1세대 걸그룹 노래 중 멜론 하트수 가장 높은 곡 9 05:43 1,643
3029061 이슈 도요새.jpg 15 05:35 1,298
3029060 이슈 광화문에서 하면 어울릴 인피니트 '추격자' '기도' 라이브 16 05:14 1,397
3029059 정보 이제는 애니메이션으로 관광산업 육성하겠다는 일본정부 29 05:08 2,450
3029058 이슈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가장 쪼꼬만 철새 80 05:02 7,320
3029057 유머 사람과 같은 생각중인 왜가리 16 04:54 2,678
3029056 이슈 더쿠들은 이 일본 여성 아이돌그룹 맴버들의 이름을 몇명이나 알고있다? 54 04:5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