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포 증언 넘치는데‥尹 측 "대통령이 끌어내라 한 적 없다"
5,331 20
2024.12.19 20:12
5,331 20

https://youtu.be/KW1RfX0DgrI?si=7TfTUMpjuR3KxwwB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탄핵 이후 처음 카메라 앞에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계엄 당시 체포 지시를 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석동현/변호사]
"대통령도 법률가입니다. '뭘 체포를 해라', '뭐 끌어내라' 하는 그러한 용어를 쓰신 적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나온 증언과 배치됩니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의결 정족수가 아직 안 채워진 것 같으니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고, 조지호 경찰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전화로 의원 체포 지시를 6차례 했다"고 했고,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도 윤 대통령이 한 지시라며 폭로했습니다.

[김병기/국회 정보위원 (지난 6일)]
"(윤 대통령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게) '봤지?' 비상계엄 발표하는 것 봤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석 변호사는 또 윤 대통령에게 이런 말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석동현/변호사]
"대통령이 체포의 '체'자도 얘기한 적 없을 뿐만 아니라, 체포하면 도대체 어디다가 데려다 놓겠다는 것입니까?"

군부대 안 지하 벙커가 구금시설로 고려됐다는 증언과도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김대우/방첩사 전 수사단장 (지난 10일)]
"처음 지시받기로는 B1 벙커 안에 구금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를 했고..."

석 변호사는 경고용 계엄이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석동현/변호사]
"실무장하지 않은 그러한 상태의 3백 명 미만의 군인들이 그날 국회로 간 상황이었고요."

계엄 선포와 동시에 국회에 동원된 무장군인은 확인된 것만 7백여 명에 이릅니다.

김현태 707특임단장은 계엄 당일 "1천920발의 실탄을 가져갔다"고 어제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내란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들이 윗선 지시도 없이 자발적으로 주요 인사 체포와 국회 봉쇄에 나선 것이 말이 되느냐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체포 지시를 안 했다는 말을 언제 했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이혜리 기자

영상 취재 : 위동원 / 영상 편집 :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9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8 00:05 3,7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27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5 04:00 209
2959626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4 03:58 64
2959625 정치 "20억이면 막 훔친다" 대통령 지적에…기술탈취 과징금 50억으로 1 03:42 277
2959624 유머 엄마고양이의 시점 경험하기 8 03:32 730
2959623 이슈 강모래에서 1kg의 금을 얻는 법 11 03:23 1,067
2959622 유머 『착착착, 숭덩숭덩』 못 알아먹는 안성재 4 03:21 467
2959621 유머 어? 연어초밥이 왜 땅에 떨어져있지? 5 03:18 1,374
2959620 이슈 외모정병있는 사람들은 예쁘게 보이려는 대상이 누구임? 8 03:16 1,230
2959619 정치 “사형 구형론 vs 무기징역론”…윤석열 내란 혐의 13일 결론 12 03:04 255
2959618 이슈 레딧에서 댓글 1400개 달린 한국인의 질문글 23 02:53 3,169
2959617 이슈 모델같은 발레리노 전민철 까르띠에 화보 18 02:52 1,978
2959616 이슈 라방할때 먼저 툭 끄면 팬들 서운할까봐 팬들 나가는거 기다리는데 갑자기 시청자가 늘어나서 놀라는 올데프 영서 4 02:49 918
2959615 유머 안잔다고 아직 일요일인거 아닙니다 8 02:47 513
2959614 이슈 <아바타4>의 배경은 남극 같은 얼음지대 11 02:40 1,371
2959613 팁/유용/추천 오타쿠들 난리난 로맨스 만화.jpg 28 02:25 2,675
2959612 유머 모두를 위한 바버샵 (인외 포함) 27 02:24 1,665
2959611 유머 누나는 편의점 갔다고 메모 달고 기다려중인 개 19 02:23 2,773
2959610 유머 돼지코 상태로 꿀잠자는 고슴도치 6 02:19 1,006
2959609 이슈 엄마한테 장난치는 아기 호랑이 설호 4 02:19 844
2959608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29 02:16 4,557